영어울렁증이던 제가몇년전부터 직구를 하기 위해 검색해가며, 번역기 돌려가며~ 해외직구를 했었지요..여러 저렴한 배송대행지를 찾아 여기저기 가입해서 쿠폰받고, 할인받고 그러다가결국 정착했던 배대지가 "위메프박스"였는데...서비스를 종료한다니 좀 당황스럽네요.. ㅠㅠ 직구를 하긴 하지만 자주 하는 건 아니라서주로 이용하는 곳의 주소는 항상 위메스박스의 오레곤이나 뉴저지 주소가 다 입력되어 있었고,그 전에 다른 배대지를 이용할 때는 검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물건이 잘못 들어갔는데도, 사고접수도 안되고 그냥 한국으로 보내줘서 난감했던 적도 있었는데위메프박스를 이용하면서는 한번도 사고가 나거나 배송이 잘못 되는 일이 없었거든요..홈피 자체도 깔끔하고 단정해서 직구 초반에 어리버리할때도 찾기 쉽게 잘 되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