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힘들고 지루한 코로나 시국에식당이든, 까페든, 술집이든맘 편히 밖에서 사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예전에 블로그에 올리려고 남겨두었던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의 기억에, 사진으로 남겨진 이 곳들의 사장님들도 2020년 잘 버티셨길 바라면서2021년도 화이팅 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밖에서 사먹기"코로나 종식 기원 시리즈 시작합니다.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무려.. 2018년에 찍어두었던 자신이네요... 이대앞 "가미" 간판을 찍어둔 사진이 어딘가에 있긴 할텐데.. 일단 메뉴판으로 대신해봅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도 있었고.. 제 대학 교수님도 대학다닐 때 있었다는 그곳.. 만만하게 갔던 분식집이었는데 아직 그 자리 그대로 있나요..? 지도로 찾아보니...아니나 다를까.. 휴.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