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얼마전.. 그러니까.. 한 10일 전에 담근 "쉬운 오이지"~!!의 쯤 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어요~^^ (http://seoksnhoon.tistory.com/89)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음... 약 80% 정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꺼라며~~~ ㅋㅋㅋ 그러면 경과를 보시겠습니다. 5일이면 완성된다는데.. 담그고 나서 숙성시키는 5일 동안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열어보고 신기신기 하면서 뒤집어 주고 그랬드랬죠~^^ 처음 만든 날입니다. 쌩쌩한 오이들~~ 벌써 오이지의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좀더 애들이 숨이 죽었네요. 물도 많이 생겼구요. 완전 오이지 같죠?? 이때... 요 4일차 때~~!!!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왜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