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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카라멜라이징 2

[한그릇 음식] 양파카라멜라이징 활용한 "쇠고기 카레"

카레는 재료를 반.드.시 "깍둑썰기"를 해야한다~!! 는 고정관념.. 이젠 없으시죠?? ^^ 이 고정관념을 깨는데는 백종원씨가 한몫하셨다고 봐요..^^ 물론 우리나라에 인도 정통카레집들이 십여년 전부터 성황을 이루고 흔해지면서 인도 정통카레는 그간 우리가 어릴때 익숙하게 보아왔던 "노.란.색"도 아니고, 재료도 다양하게 들어간 재료에 따른 다양한 카레 종류가 있고, 게다가 치킨커리, 야채커리라고 하는 것들에 들어간 재료는 다 뭉게졌는지 모양도 없고.. 그냥 소스처럼 생겨서 밥에도 비벼먹기도하고 "난naan" 이라는 인도 정통 빵에 찍어먹기도 하고.. 그때부터 아~~ 지금까지 우리가 먹어왔던 노.란 오.뚜.기 카레가 전부는 아니구나... 생각하게 되긴 했었죠. (지금도 가끔은 그 노오~란 카레가 그리울 때..

[재료준비] 달달한 '양파 카라멜라이징'

몇년전부터 해봐야지 해봐야지 했던 것이 양파 카라멜라이징이었어요. 요리 고수분들이 양파 카라멜라이징해서 홈메이트 햄버거 패티 만드시는 걸 보면서 따라해봐야지~~했으나... 차일피일.. 그러다가 작년인가..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카레만들때 양파을 미리 많이 볶으면 카레의 풍미가 확~! 올라간다는 말에 다시 생각난김에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했어요. 양파 카라멜라이징이란? 양파가 갈색이 될때까지 타진않게 계속 볶아주는 건데요, 오랫동안 볶아주면 달달한 맛이 배가되어 음식마다 감칠맛이 팍팍 올라가요~ 조금만 부지런하게 이렇게 미리 재료준비해두면 음식만들때 정말 편하거든요.. 그동안 사두고 다 못먹고 버린 양파가 얼마냐며 ㅠㅠㅠㅠ 양파를 이렇게 한꺼번에 카라멜라이징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카레,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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