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아들 검사때문에 1년에 한두번씩 서울대 병원에 가게 되는데요.. 병원이라는 곳은특히나 서울대병원 처럼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은 아무래도.. 늘 환자들로 가득차 있고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한 환자도 많아서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늘기분이 축축 쳐지고 우울해지기 마련인거 같아요.. 그래도 병원위치가 나름 대학로에 있다보니 맛있는 곳도 많고, 구경할 꺼리들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고하 해야할까요... 혹시나 서울대 병원에 가실 일 있으실 때 참고 해보세요~^^ [대학로 맛집] "18번 완당" 대학로 지점 http://seoksnhoon.tistory.com/407 [서울] 창경궁이 한눈에 보이는 뷰~가 환상적인 곳 ft. 유홍준 http://seoksnhoon.tistory.com/404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