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 음식은 아니구요.. ㅋㅋ 한그릇에 담.은 .음식이예요~ 한마디로 식판에 담은 느낌~!! ㅋㅋㅋㅋ 삼겹살 식판밥 그냥 넓은 접시에 한꺼번에 담아주는거 뿐인데 왠지 뭔가 고급지지 않습니까?? ㅋㅋㅋ 바짝 구운 삼겹살을 메인 요리?반찬?으로 해서 쌈장도 쪼매 놓고, 총각김치 쫑쫑 썰어올리고, 견과류뿌린 어린잎채소 샐러드까지~ 반찬을 3가지나 골고루~~!!!^^ 냉동밥 데워서 네모모양 그대로 엎어주고 깨소금도 좀 갈아서 뿌려주고~~ 완벽한 식단이네요.. 후훗.. 식탁등 켜고 한번더 인스타 느낌으로~~ 찰칵~^^ 입이 짧아 잘 안먹는 아들 덕분에 먹는 걸로 이렇게 장난질도 많이 하며 삽니다~^^ 별거아닌 같은 음식도 아이들한테 이렇게 차려주면 왠지 새롭고 먹음직?스럽고 더 맛있다는 착각까지~~? ^^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