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살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유가..플라스틱에서 방출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알게되면서 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시작은 그러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웃음의 의미는?????ㅋㅋㅋ) 많은 플라스틱을 주방에서 퇴출시켰고.. (남아있는 것도 있지만요..)코팅팬, 코팅냄비의 위험성을 핑계로 무쇠, 철, 수정, 구리, 스텐 등의 냄비를 사재끼고..ㅋㅋ조리도구들을 스텐, 나무, 실리콘.. 등으로 바꾸고... 플라스틱 대신 스텐이나 나무, 실리콘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은발견할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바꿔나가고 채워나가고 질러 ㅋ댔습니다. 그중..오랫동안 바꾸지 못한 것이 바로설거지통..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D자 모양의 플라스틱통을 쓰고 있었는데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