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갑자기 급 피부에 관심이 많아진 쥴리T... 화장품 바를 때 마다.. 화장할 때 마다... 아니 세수할 때 마다 느껴지는 피부나이... ㅠㅠ 그동안 저의 최대 피부고민은 비립종, 한관종 이었어요. 유전이라 어쩔 수 없는.. 한관종..친정쪽 여자 식구들은 다~~~ 있거든요..돌아가신지 오래됐지만..외할머니를 비롯하여 이모들, 친정엄마, 언니.. 저까지~~ 작년 겨울부터 피부과에서 CO2레이저로 간간히 지져?주고 있어요.하지만.. 70넘은 울엄마도 계속 생기는 걸 보면.. 피부과 샘 말대로 계속 생기니까 더 번지기 전에 자주자주 치료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ㅠㅠㅠㅠ그래서 깨끗하게 되는 건 포기한지 오래... 내눈에 너무 거슬리지 않을 정도만 되면 좋겠다...하고 있어요.(일본 여행기도 마무리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