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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오이지 2

[반찬] 오이지 무침_<부제>'쉬운 오이지' 경과 보고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 그러니까.. 한 10일 전에 담근 "쉬운 오이지"~!!의 쯤 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어요~^^ (http://seoksnhoon.tistory.com/89)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음... 약 80% 정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꺼라며~~~ ㅋㅋㅋ 그러면 경과를 보시겠습니다. 5일이면 완성된다는데.. 담그고 나서 숙성시키는 5일 동안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열어보고 신기신기 하면서 뒤집어 주고 그랬드랬죠~^^ 처음 만든 날입니다. 쌩쌩한 오이들~~ 벌써 오이지의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좀더 애들이 숨이 죽었네요. 물도 많이 생겼구요. 완전 오이지 같죠?? 이때... 요 4일차 때~~!!!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왜냐구요?..

[저장식품] '쉬운 오이지' 도전~~!!

인터넷에서 유행한다... 하면 호기심에 꼭 한번은 따라해보는 쥴리T입니다. ㅋㅋ 성공하든, 실패하든.. 단, 유행이 한~ 참 지나서 다들 시들~해졌을때 뒷북을 치는 경향이 좀 있지요..ㅋㅋㅋ 이 오이지도 그렇습니다. 몇년전에 물없이 쉽게 만드는 오이지라고 아줌마들 많은 까페들에서 대유행이었어요. 그때는 별로 땡기지 않더니 며칠전 어느날 갑자기.. 급 오이지를 담그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오이를 삽니다. 여기서 잠깐~!!^^ 오이는 50개씩 팔던데...왜 그런지 느무 궁금해서 이와중에 검색해봅니다. ㅋㅋ 오이나 가지를 세는 단위중에 "거리"가 있네요.. [오이 한거리 = 오이 50개] 라는 뜻이랍니다. 굴비 한두름, 마늘한접, 바늘 한쌈, 고등어 한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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