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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도시락 2

[한그릇음식] 단무지 없는 김밥_ feat.귀여운엘비스님

몇년전까지만 해도 김밥이란 음식은... 정말 큰맘먹고 아들 소풍 때나 싸는..마치 명절음식 느낌이었는데요.. 이젠 뭐..평상시에도 냉장고에 재료가 눈에 띈다... 하면 걍 막.. 막그냥... 말아먹어요~~^^ 오늘은 제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거인 한비엄마 "귀여운엘비스"님 버전의 우엉조림 넣은 김밥 말아봤어요~이 우엉조림도 귀여운엘비스님 따라 만든 거 거든요.. [반찬] 쫀득하게 맛있는 우엉조림 http://seoksnhoon.tistory.com/226 단무지가 없어도 맛있는 우엉조림만 있다면~ OK 입니다. 배합초 만들어놓은 거랑 우엉조림만 있으면~ 언제든지 김밥 마는 건 뚝딱!! 단무지없는 김밥[재료] 밥, 김밥김, 배합초, 우엉조림, 당근, 오이, 달걀, 참기름 오이는 채 썰어서 살짝 소금만 뿌려둡..

[도시락] 선선한 가을소풍철... 꼬마김밥+유부초밥 세트로 소풍도시락 싸기

이제 곧..소풍시즌이죠?? 유치원 때, 초등 저학년 때는정말 열심히 소풍도시락을 쌌었는데요..조금 컸다고 고학년 올라가니까 그냥 돈으로 달라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왠지... 직장다니는 엄마 마음으로는 뭔가 안쓰러워서 꾸역꾸역 도시락을 싸줍니다. 이번 포스팅의 사진은 아들이 3, 4 학년때 쯤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제가 어릴 때 잘 안먹는 어린이여서 ㅠㅠ소풍 때 엄마가 꼭두새벽에 일어나셔서 친구들과도 나눠먹으라며 푸짐하게 싸주시는 김밥...친구들도 다 싸오는데...라며 들고 가서는 결국 남겨오는게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어서...(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없었네요...) 아들의 도시락을 싸줄 땐정말 딱~!! 다 먹을 만큼~!! 조금씩만 싸주거든요... 그러면 친구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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