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주부들 많은 까페에 소창이 대 인기더라구요.. 천기저귀용으로 소창을 쓴다는 것 이외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애도 다 컸고.. ㅋㅋ) 소창 원단을 사다가 직접 행주도 만들어 쓰고, 수건도 만들어 쓴다는 글이 꽤 많더라구요. 급 관심이 가면서 급 써보고 싶은 마음... 저의 미니멀 라이프를 방해하는 건... 아무래도 이 폭발적인 호기심 때문인듯요.. ㅠㅠ 빨리 마르고, 삶기도 간편하고 위생적이고 등등등.... 처음엔 저도 만들어 쓸까.... 하다가 재료비나 공임 따져봐도... (재봉질에 자신없기도 하고..) 그냥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검색들어갔습니다. ㅋㅋ 와~~ 정말 다양한 곳에서 소창수건, 소창행주를 팔더라구요.. 2겹, 3겹, 4겹.. 두께도 다양하고.. 쭉~~ 살펴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