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정신없이 아이 키우시는 엄마들이 가장 바쁠때는.. 아마 아침 시간 아닐까요~~? 출근준비하랴 아침식사준비하랴 아이 챙기랴 정말 몸이 10개 으면 좋겠다능~~ㅋㅋ 태생적으로?(길들여지신거겠죠??) 부지런하신 우리 엄마들 세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셔서 밥하고 반찬하고 도시락까지 싸시고.. 어떻게 그렇게 하셨을까요.. 생각해보니 울엄니는 아침에 도시락을 최대 5개까지 싸셨더군요.. 언니 2개, 저 2개, 동생 1개.. 저보고 지금 그렇게 살라고 하면.. 못합니다~~~ 네버~~~ㅋㅋ 저는 식사준비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장보고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해먹기 좋게 손질 싹~ 해서 소분해두는 일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장보고 온 날은 넉다운.ㅠㅠ 한국인의 주식인 밥~~!!!! 끼니때 마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