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무쇠냄비나 무쇠팬 중에는스타우브나 르쿠르제 처럼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롯지나 이와츄 처럼 길들여가며 사용해야하는 것도 있어요.물론,국산의 무쇠나라, 운틴 같이 처음 생무쇠 부터 길들여쓰는 건 아직 입문전이구요.. 운틴이나 무나는 바닥이 전기렌지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많다보니까 아직 직접 사용해볼 기회를 갖지는 못했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무쇠팬은 이와츄 제품입니다. 어쩌다보니 또 일본 주방용품이네요.. 일본 무쇠 주방용품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이와츄" 일꺼예요..예전에 이와츄 튀김냄비 사고 싶어서 엄청 알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사진 않았지만요..ㅋㅋ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좀 아쉬운 그런 브랜드..그래도 다른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