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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시트론 2

[무쇠] "Le Creuset 르쿠르제 코코테 시트론 18" 냄비에도 봄이 왔어요.

르쿠르제 냄비는 무쇠웍 (http://seoksnhoon.tistory.com/223) 이후두번째 소개해보는거 같은데요.. 사실 무쇠웍은 르쿠르제 스럽지 않은 느낌인데시트론 코코테는 색깔까지도 르쿠르제스러운 여성여성하면서도 봄봄한 냄비입니다.^^ 제가 컬러풀한 냄비는 안좋아해서 냄비는 블랙, 그레이, 스텐, 코퍼 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냄비가 유일하게 컬러풀한 냄비입니다. Le Creuset 르쿠르제 코코테 시트론 18cm 컬러가 정말 예쁘죠??? 르쿠르제 냄비의 옐로우 컬러는 색이 좀 탁하게 그라데이션 되어 있거든요.근데 이 시트론 컬러는 그라데이션이 밝아서 옐로우보다 훨씬 예뻐요.^^ 이 냄비를 구입한지도 꽤 오래되었지만봄이 되면 꼭 꺼내서 사용하게 되는 컬러입니다. 18cm 사이즈는 찌개 끓이기엔..

[살림 노하우] 사용법

스무살 대학생이 되던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1년간 하숙생활 이후 결혼전까지 쭉 자취생활을 했고, 결혼생활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전 원래 살림이나 청소 등등 이런건 참~ 귀찮아 하는 게으른 족속이었지요.. ㅋㅋ 정리정돈은 몰아서 하는 편이고 청소는 참 싫어했으며 설거지가 귀찮아서 차라리 굶기도 했고 빨래 개는건 좋아하는데 서랍에 챙겨넣는게 귀찮은 .. 예를 들자면 끝이 없네요..ㅋㅋ 그러던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밥도 제 때 먹을 수가 없고 늘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나만의 취미..이런건 생각할 수도 없고 직장인이지만 회식 이런건 상상조차 안되고 아기 물건들 까지 집안꼴은 더 엉망이 되어가고... 등등..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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