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이제 슬슬 후반기에 접어들었네요.. 정말 올림픽에 1도 관심없다~!! 했었는데 왠걸?? 요즘 매일매일 올림픽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제는 이상화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를 가슴졸이며 보다가값진 은메달 따는 모습에 혼자 너무 감격해서 울었네요.. ㅋㅋ 나이드니까 많아지는 건 주름살과 눈물뿐..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봅니다. 한솔 오크밸리에 아들과 조카 스키태우러 갔다가 서울 오는 길에 들렀어요. 원주 월송리에 있는 "목향" 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갔더니 한산하네요. 저쪽엔 사람이 많다~~ 했더니 단체손님이었.. ㅋㅋ 거의 3시쯤이었나...저쪽 단체손님 외에는 우리밖에~~ 기본 반찬들도 하나하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