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제 정말 한여름으로 들어섰나봐요.. 햇볕은 따가울 정도로 뜨겁네요. 아직은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좀 괜찮은 것도 같긴한데... 제가 사는 곳은 산동네라 아직은 밤에 창문 열어놓으면 춥거든요. 내일부터 장마라니.. 장마 중간중간엔 습기 때매 더더 찝찝하고 덥겠죠?? 늘 호기심이 가득한 쥴리T.. 이번에도 호기심 때문에 이런걸 구입하고야 맙니다... 그렇게 휴대용 미니 선풍기가 유행할때는 내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다며 절대절대 눈길도 안줬었는데.. 이건... 보는 즉시.. 바로 결제를 누르고 있는 내 손꼬락~!! (네.. 제돈으로 구입하고 직접 사용해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휴대용 미니선풍기계의 다이슨이네요..^^ 휴대용 날개없는 미니 선풍기 ZERO 9 뭔가... 다이슨 스러운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