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마이야기~ 저는 칼보단 가위를 선호하거든요..김치도 칼로 썰지 않고 가위로 그냥 쑹덩쑹덩..돈까스도 가위로 잘라주고, 고기도 구입할 때 바로 정육점에서 다 썰어오고 필요하면 가위로 자르는...가위로 자를 수 있는건 다 가위로 자르는거 같아요.. 그래서 도마는 작은 사이즈만 채소나 과일써는 정도로만 사용하지요. 제가 애용하는 도마는 호주산 "캄포도마"전에 TV에서 보니까 도마도 통나무로 된 것을 쓰라고 하더라구요.접착된 건 접착제에서 계속 유해성분이 나온다나 어쩐다나.. 그 내용을 접한 이후로 이 "캄포도마"만 사용하고 있어요. 가끔 김밥쌀때 플라스틱 도마를 쓸 때도 있지만 항상 캄포도마만~~ 이 도마,, 아마 제 포스팅에서 자주 보셨을 꺼예요~~^^ 작은 사이즈만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구입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