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메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카카오닙스..
홈쇼핑에서도 엄청 많이 팔더라구요..
몸에 좋대서 호기심이 생기면 또 먹어봐야하는 쥴리T.. ㅋㅋ
마침 비타트라에서 다른 것들 주문할 때 보이길래 얼른 담았습니다.
페루산인데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http://www.vitatra.com/product/detail/32089
비타트라는 추천인 프로그램이 있어요.
제 추천코드 입력하시면 추가 $5할인 됩니다~^^
비타트라 추천코드 MQV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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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는
초콜렛의 원료인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군요..
비타트라에서 파는 카카오닙스는 두종류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페루산인데다 유기농이라고 해서 이것으로 선택했어요.
음~ 영양성분표를 봅시다.
열량은 거의 없네요.. 1회분(1ts=3g) 당 20 kcal
초콜렛을 살 때 카카오 함량이 나와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근데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맛이 쌉싸름 하죠.
카카오닙스를 받자마자 홈쇼핑에서 선전하듯이 그냥 견과류 먹듯이 씹어먹었는데~~
초콜렛의 원료라고 단맛이 나는게 아니었....ㅋㅋㅋ
향기는 정말 끝내주거든요... 초콜렛향~~
씁쓸한 맛과 입안에 남는 이물감 때문에 전..
그냥 씹어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ㅠㅠㅠㅠ
카카오닙스 먹는 법을 검색해보면
아주 다양한데요.
일반적인 견과류 먹는 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그냥 씹어서 먹거나
요거트에 뿌려먹거나
샐러드에 뿌려먹거나
베이킹할 때 반죽에 섞어 넣거나
등등...
하지만 저는 그렇게 먹기엔 좀 쓴맛이 강해서 ㅠㅠ
차로 마셨어요.
카카오닙스는 차로 마셔도 좋거든요.
작은 통에 따로 조금 덜어두고
남은 건 냉동실로~
불포화지방산이긴 하지만 지방이 함유된 견과류라서
개봉된 것을 그냥 실온에 두면 산패되거나 쩐내가 날꺼 같더라구요.
차 우려낼때 사용하는 포트예요..
혼자 여유롭게 차마실때 애용하는 건데요, 다음에 따로 포스팅해볼께요~ 이것도 꽤 오래전에(한 5년이상???) 구입한건데
여전히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카카오닙스 티를 1 ts 정도만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 붓고...
이게 뭐라고 지금 설명중인지 ㅋㅋㅋㅋ
기다렸다가.....
보리차보다 조금더 진~한 색으로 우려졌네요.
초콜렛 향이 나면서 약간 구수한 맛이 나네요.
차를 다 우려내고 나면
기름기가 약간 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견과류니까 당연한 거죠.
카카오닙스를 그냥 씹어먹는것 보다 훨씬 맛있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다른 분들은 두번 세번 우려드신다는데
저는 그냥 한번만~~^^
이제 커피대신 카카오 닙스 티!! 마시면
뱃살좀 빠질라나요??ㅋ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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