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상 잡秀多

집에서 자주 쉽게~!! 만들어먹는 치즈.. 사먹는거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고, 첨가물에 대한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치즈가 바로 리코타 치즈~!! 지난 번 포스팅 한번 보시구요~^^ [치즈] 세상쉬운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http://seoksnhoon.tistory.com/527 [샐러드] 각종 샐러드마다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넣기 http://seoksnhoon.tistory.com/529 [간식] 오븐없이 만드는 리코타치즈 아몬드 꿀피자 feat.옥수수통조림 http://seoksnhoon.tistory.com/528 또 만들면서 다시 사진찍어봤네요~^^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재료] 우유 1000ml, 생크림 250ml (없으면 생략가능), 레몬즙(대신 식초도 사용가능) 5TS, 소금 1TS (비율..

제가 늘 구비해두고 먹는 발사믹글레이즈와 드레싱이예요. [시판 소스] 드레싱, 발사믹 글레이즈 추천 http://seoksnhoon.tistory.com/124 입맛에 맞는 드레싱과 발사믹 글레이즈라서거의 5년이상 꾸준히 먹고 있는건데 이번에 살 때 보니 병 포장이 바꼈더라구요.. 노란색 바탕의 스티커가 검정색바탕으로 바뀌고 트레이드마크인 여자아이 얼굴도 살짝 바뀐듯??팔에 안고 있는 것도 포도로 바뀌었네요.. 유통기한도 거의 2년 정도?? 하지만 병은 똑같은 모양의 유리병이라서샐러드에 뿌려먹을 때 불편함은여전합니다. 이번에는깔끔한 소스병에다 담아먹으려구요~~!!! 주둥이는 뾰족하면서도튜브처럼 병이 말랑한 재질의 깔끔한 소스병을 찾았거든요~^^ 지아루사 발사믹글레이즈는뚜껑이 코르크예요. 비닐을 벗기고 뚜..

얼마전 직구했던 비타트라. 거의 머 국내 쇼핑몰 이용하듯이 쉽게 할 수 있는 개미지옥 직구사이트지요.. ㅋㅋㅋ 저의 장바구니 보실래요? ㅋㅋ영양제부터 가글, 치약, 꿀, 피스타치오, 코코아, 여드름용 화장품 등등.. 요즘엔 항상 100불 이상이면 10%할인을 해주니까 거의 100불 맞춰서 사게 되더라구요. 첨엔 100불 맞추기 위해서 끼워넣듯이 사봤던게 머랭쿠키예요.. 하지만..상투과자 모양으로 뭔가 맛이 궁금해져서.. 구입하긴 했는데...더 끌리게 Fat Free 네요.. 지방은 없지만당분과 단백직은 들어있기 떄문에4개 먹으면 90 Kcal음..~~~열량이 만만친 않네요.. 머랭에다 설탕 엄청 넣어서 구은 건가봐요.아주 달달하고 바삭바삭 맛있어요~!! 가운데는 약간 쫀득한 무언가가~~^^ 어짜피 달아서..

어쩌다보니아들 검사때문에 1년에 한두번씩 서울대 병원에 가게 되는데요.. 병원이라는 곳은특히나 서울대병원 처럼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은 아무래도.. 늘 환자들로 가득차 있고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한 환자도 많아서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늘기분이 축축 쳐지고 우울해지기 마련인거 같아요.. 그래도 병원위치가 나름 대학로에 있다보니 맛있는 곳도 많고, 구경할 꺼리들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고하 해야할까요... 혹시나 서울대 병원에 가실 일 있으실 때 참고 해보세요~^^ [대학로 맛집] "18번 완당" 대학로 지점 http://seoksnhoon.tistory.com/407 [서울] 창경궁이 한눈에 보이는 뷰~가 환상적인 곳 ft. 유홍준 http://seoksnhoon.tistory.com/404 이번..

냉장고에서 떨어지면 뭔가 불안한 자몽청, 레몬청.. 요즘같은 으슬으슬한 날씨에는뜨거운 물에 타서 자몽티로 해먹으면 정말 몸도 마음도 스르르 녹는거 같아요~!!! 여름엔 자두청에 살짝 밀리긴 했지만..여전히 사랑받는 자몽청입니다. [저장식품] 요즘 유행 홈메이드 "자두청" 만들기 + 자두에이드 http://seoksnhoon.tistory.com/562 [저장식품] 달콤한 홈메이드 "자몽청" 만들기 http://seoksnhoon.tistory.com/102 준비물은자몽과 설탕.. 그리고 양푼 2개 자몽, 오렌지 껍질까는 기구 요거 좋아요~~^^오렌지 살때 껴주는거 안버리고 갖고 있다가 엄청 잘 쓰고 있어요. 끝에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껍질에 칼집?을 내고 뒷부분으로 껍질을 쓱~ 들추면 귤까듯이 쉽게 까져..

얼마전 올려봤던 컬러 슬러시 YELLOW [음료] 컬러 슬러시 YELLOW _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http://seoksnhoon.tistory.com/595 이번엔 PURPLE 입니다. 지난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었던 컬러 슬러시 다른거 없구요, 망고대신 오디 넣었어요~컬러가 얼마나 이쁜지~~ 보시죠^^ 오디는 뽕나무 열매인데요, 여름에 한창 많이 열리죠..뽕나무가 워낙에 키가 커서 나무를 흔들어서 떨어지는 오디열매를 받았답니다. 복분자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깔이 복분자는 빨간색이고, 오디는 짙은 보라색.. 거의 검정에 가까운 보라색이예요... 수확량이 많았다면 잘 씻어서 꼭지 다 떼고 냉동보관! 아시죠?? 그냥 먹어도 약간의 단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먹다보면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슬러시가 뭐 별건가요~~?그냥 막 재료 때려넣고 갈믄 되는겨~~~ ㅋㅋㅋㅋ 그랄라믄... 바이타믹스가 있어야겠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싶지만.. 사고싶지만..오늘도 참아봅니다. ㅋㅋㅋㅋㅋ 여름에 주로 과일을 얼려서 많이 해먹는게 슬러신데요..아이가 어릴 땐 먹는 양이 적어서슬러시로 먹기 보다는 슬러시를 만들어서 실리콘쭈쭈바 나 그런 것에다 넣고 얼려서 먹었던 기억이.. 하지만 중딩이 된 지금은.. 한컵 가득 (거의 400 ml 이상) 갈아서 주면그자리에서 원샷 때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잔더~를 외치십니다. ㅋㅋ ** 먼저 시중에 판매되는 슬러시류~ 예전에 올렸던거 복습해봐유~~(오늘 만들 옐로우 로 모아봤어요.) 동대문 안간지 오래되서... 아직도 비스켓....

올해도 이렇게 표고버섯 한박스~!! [식재료손질, 보관] 생표고버섯 장기보관할 수 있는 갈무리하는 법 http://seoksnhoon.tistory.com/359 작년과 똑같이정말 좋은 표고버섯인 백고? 한박스를 갈무리 했어요. 이렇게 거북이 등껍질 같은 모양이 있는게좋은 표고래요~~ 햇볕이나 건조기에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은수분이 빠지면서 좀더 영양가가 응축되긴 하지만.. 저는 말린 표고버섯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되도록 빨리 먹고먹기좋게 한꺼번에 썰어서 전부 냉동합니다. 일단은 먹기 좋게 기둥은 따고 이렇게 썰어둬요. 썰어서 냉동해두면 녹이는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바로 조리에 활용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팩에 담아서 밀봉하고 냉동~!!^^ 가끔 볶음밥이나 찌개에도 다져서 넣으면 먹기..

마포에 은근 동네 맛집들이 많은듯.. 제가 올려드린 것도 벌써 5개.. 오늘이 6번째~~^^ 미가.. 는 그냥 동네식당이예요.요즘 이동네 재건축때문에 여기저기 다 아파트 공사현장이거든요.어수선한 동네 분위기와는 상반되게오래되고 친숙한 동네식당.. 미가는 위치가 "을밀대"랑 가까워요. [마포 맛집] 원래도 유명한데 더 유명해진 평양냉면 "을밀대" 본점 http://seoksnhoon.tistory.com/487 자리가 방바닥 스타일이라 살짝 불편한 점도 있어요. 메뉴판은 안찍었는데저 멀리 보이는 개그맨 "김숙" 싸인~ ㅋㅋ 김숙씨가 요즘 "빕블래스유" 에서 마포쪽 맛집들 많이 소개 하더라구요.저도 하나하나 가봐야겠어요..^^진미식당 간장게장 이라던가...굴다리집 김치찌개 라던가..(미가 김치찌개도 맛있는데..

지난번에 올려봤던 우엉조림과는 다른 버전 지난번에 만들었던 방법으로 계속 우엉조림을 했었는데요, '귀여운 엘비스'님 방법을 대충 제맘대로 따라해본 거였어요. 색깔도 먹음직스럽고, 정말 맛있긴 한데... 시간을 상당히 투자해야되는(거의 2시간 이상??) ... 그런 방법이었는데.. [반찬] 쫀득하게 맛있는 우엉조림 http://seoksnhoon.tistory.com/226 이번에 또 새로운 다른 버전으로 찾았는데, 요거 괜찮다 싶어서 또 대충 따라해봤어요.. "마카롱여사"님이 인스타에 올려주신 방법인데.. (마카롱 여사님은 인스타에서 요리 동영상으로 나름 유명하심~~^^) 그분도 "오즈미 작가"님의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아시다시피.. 인터넷에서 찾은 레시피도 알려주시는 레시피의 순서와 재료만 대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