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상 잡秀多

요즘... 이 심각한 코로나 시국에.. 밖에도 잘 못나가고 외식은 더욱더 못하겠고.. 집에서 밥해대는라 아주 죽겠다는요.. ㅠㅠ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고기집에 가면 고기 찍어먹는 그 소스~!!그 소스가 바로 참소스 인데요, 생각보다 아무데서나 안팔더라구요. 이마트몰에서도 자주 품절되고.. 어쩃든 이 참소스만 있으면완전 고기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소스의 영원한 짝궁 부추입니다. 참소스에 대파 채썬거나 양파 얇게 썰어서 넣어먹어도 환상적이지만 저는 부추를 사랑합니다.ㅋㅋㅋ 참소스에 어울리는 부추, 양파, 대파 중 집에 있는 채소를 활용하면 되십니다. 자 이제 침흘릴 준비 하시고~~ 아~~~ 하세요... ㅋㅋㅋㅋ' 흑.. 침넘어가유~ 우와!! 참소소는 소고기 돼지고기 둘다..

고기가 땡길 때 동네 마트에서 미국산 살치살 사다가 구워먹으면 세상 행복한데요..아~~ 이 영롱하고 아름다움 빛깔 좀 보세요~~요정도면 딱 1인분.....으로 하기엔 쪼금 모질라요 ㅋㅋ밥하고 같이 먹으면 그나마... 사실 오늘의 주인공은 고기가 아니라 소금입니다. ㅋㅋㅋ 트러플 솔트~!!!!허브솔트의 1인자~!!!! 요렇게 무쇠팬에다가 살치살 굽굽하며 트러플 솔트 솔솔 뿌려주면..~~~~ 소금하나로 아주그냥 등급이 한 5단계는 올라가요~~~ 가니쉬로 버섯, 가지, 방울토마토 딱 곁들여서 살짝 구워서 곁들이면..아웃백이고 호텔 스테이크고 다 넘어서는 맛이죠~~!!! 트러플 소금 뿌려 굽굽 하면 먹을 때 다른거 찍어먹을 필요가 없어요. 강추합니다.!!! ^^ 요거는 어디서 샀드라...비타트라였나.. 아이허브..

우리집 필수 상비약 중 하나 소개합니다.^^ 작년에 뉴욕에 있는 동생 집에 갔을 때 (아.. 이 여행기도 얼른 쓰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ㅋㅋ)몸이 좀 안좋아서 먹었었던 타이레놀 감기약. 효과가 꽤 좋더라구요.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사람들이 병원에 잘 못가기 때문에 Drug Store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약의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우리나라에서는 처방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약 성분이 들어있는 쎈? 약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약을 구매할 땐 잘 성분이랑 함량을 잘 보고 사야되는데요. 타이레놀은 워낙 안전한 약이니까 ^^(올케가 미국 간호사인데 이 약 추천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타이레놀 감기약이 판매되긴 하는데 이렇게 낮에 먹는 약과 밤에 먹는 약이 구분되어 있..

맥주집에서 제일 사랑하는 안주가 콘치즈..그래서 집에서도 종종 해먹는데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간식이죠~ 이번엔 안주 아니고 간식^^ 근데 맛은 좋았지만 20% 실패입니다. ㅋㅋㅋ 왜냐하면....피자치즈가 없어서 스트링치즈를 사용했더니.... ㅠㅠㅠㅠ 저는 그냥 쉽게스위트콘, 연유, 피자치즈 요렇게 딱 3가지 사용했어요. 먼저 스위트콘은 캔에서 국물만 쫙~ 빼고 무쇠팬에다 착착 펼져줍니다. 콘치즈하기에도 너무 좋은 내사랑 이와츄~~ [무쇠] "이와츄 원형 후라이팬 15", 작지만 강하다~!! https://seoksnhoon.tistory.com/399 연유좀 뿌려주고요, 피자 치즈를 솔솔 뿌려줬어야 했는데....마침 피자치즈가 없어서ㅠㅠ 걍 스트링치즈를 잘게 잘라서 얹어주었습니다. 치즈가 ..

음식에다 재활용이라고 하니까 좀.. 느낌이 그렇지만...남은 음식 버리는 것 보단.. ^^ 중국집에서 음식 시킬 땐 왠지 이것저것 다 먹고 싶지 않나요??짜장면 먹고 싶어서 시키려다 결국 짬뽕도 시키고, 탕슉도 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남기게 되죠.. 면종류는 남아도 재활용할 수가 없지만.. 탕수육은 남아도 재활용이 가능하거든요.우리집은 찍먹파라서 ㅋㅋㅋㅋㅋ 애매하게 남은 탕수육.. 이라기보다는탕수육의 돼지고기튀김이죠.. ㅋㅋㅋ 쑹덩쑹덩 잘라놓고요, 소스를 만듭니다.간장베이스에 꿀넣고 바글바글 끓으면마늘다진것도 좀 넣고요~약간 교촌치킨 간장맛 소스느낌..^^ 끓인 소스에다 남은 탕수육 고기를 넣어주고 쉑잇쉑잇 하면 끝~!! 요것만 하긴 좀 아쉬우니까딸려왔던 남은 단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밖에서 식사하고 맥주 마시기에도 찝찝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ㅠㅠㅠㅠ저도 집콕중입니다. ㅠㅠㅠㅠ 코.로.나.. 하니까 지난 가을에 갔던 온더보더에서 먹었던 코.로.나.리.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말도안되게 연결한거... 인정합니닷. ㅋ) 광화문 D타워 가면맛있는 집이 넘 많아서 좋아요. 벌건 대낮?ㅋㅋ에 코로나리타 먹으러 갔어요.멕시칸 음식 넘 사랑하는 1인으로서~~코로나리타 좋아합니다. ㅋㅋ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온더보더는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이거든요.어쩜 다 맛있느거 같아요^^ 실내지만 마치 야외에서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멕시코에 가본적은 없지만..;;;전체적인 분위기도 이렇게 멕시코 느낌?ㅋㅋ 서비스로 나쵸칩을 줘요..

제가 이동네 산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는데..늘 차로 출퇴근하고 집순이 라서우리동네에 유명하고 맛잇는 곳을 타지역 사람들보다도 더 잘 모르는 경향이 있어요..ㅋㅋㅋ 여기도 생긴지 꽤 됐는데도 알게된지 불과 몇달.... 그렇게 유명하다는 것도 모르고 맨날 지나다니기만....ㅋㅋㅋㅋ 겉으로 봤을땐 평범한 김밥집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김밥을 사고싶어도 품절되어 사지 못하는 일이 태반... 한정수량 재료만 준비해두고다 팔리면 끝~!! (장사는 이렇게 해야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 메뉴판 찍어둔게 있었던거 같은데 사진을 못찾겠네요..ㅋㅋ(찾으면 사진 추가해볼께요~) 추가해봅니다^^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죠~~~!!!! 정말 저렴~~ ** 원래 사먹어보고 싶었던 "밥도둑김밥" 은 역시나 품절되..

우리집에서 저는 과일을 정말 좋아하지만우리집 남자 두명은입앞에 갖다 받쳐야 먹을까 말까 하는게 과일이지요. 여름에 많이 나오는 제철 과일을 또저렴할 때 열심히 먹어줘야 내년 여름까지 버티는거 아니겠어요?? ^^ 사진 정리하다보니지난 여름 참 많이도 먹었네.. 하면서 진짜 맛있는 사과 홍로와 황로 먹으며 기록해봅니다. ㅋㅋㅋ ** 정말 몇박스나 먹어치웠는지 셀수없을 정도로 산딸기는 원없이 먹었어요. 구입하자마자 싹~ 씻어서 #엘비스볼900ml 에 담아둡니다. 정신줄 놓고 먹다보면 1박스 다 먹어치우기 때문에이렇게 접시에 덜어놓고 할당량을 정해놔야해요 ㅋㅋ ** 산딸기와 함께 또 원없이 먹었던게씨없는 미국산 청포도 구입하자마자 싹 씻어서 통에 넣어두면먹기 편한대신~하루이틀만에 다 없어진다는게 함정 ㅋㅋㅋ 아..

생강철이 돌아옵니다. (지금인가요??ㅋㅋ) 요건 작년에 제가 생강사다가 담궈논거 아직도(1년째) 잘 먹고 있는 중이라작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 싱싱한 생강입니다. 생강은 껍질까는게 일이죠?생긴게 울퉁불퉁하다보니... 숟가락으로도 까보고,했지만..저는 그냥 과일칼로 삭삭삭 긁어냅니다. 요렇게 말~갛게 껍질을 다 벗겨내니까은은한 생강향과 함께 이뿌기까지 ㅋㅋㅋ 이 생강을 이제3가지 방법으로 저장할꺼예요. ** 1, 생강맛술 담기 (요리주로 활용) 생강의 갈라진 부분을 기준으로 걍 막 썰어주고요, 그담에 하나씩 붙들고?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간편소독한 병에다 담고 청주 부어주면 끝~!! 저는 집에 있던 백화수복 사용했어요. 요렇게 하루이틀 두었다가냉장보관해서 사용합니다. 고기잡내, 생선비린내 제거에 ..

정말 세상 간단한 반찬입니다.애호박 한가지만 있으면 끝~!!아니아니 새우젓도요~^^ 초초초초초초간단 애호박찜[재료] 애호박, 새우젓, 들기름, 고춧가루 재료가 이렇게 간단합니다.만드는 방법은 더 간단합니다. 애호박은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세요.약간 도톰한게 맛있어요~ 요요요 뚝배기 기억나시는 분 손~!! ^^ 네.. 요거 눈꽃수정 계란찜기예요.. [수정] 보석으로 음식을 하다니~"눈꽃수정 계란찜기" https://seoksnhoon.tistory.com/408[수정] "눈꽃수정 계란찜기"의 다양한 활용편 https://seoksnhoon.tistory.com/409 들기름을 좀 뿌리고썰어놓은 애호박 넣고새우젓 요만치~! 고춧가루는 취향껏 솔솔 그라고 뚜껑덮고 끓이면 끝~!!!! 참~~ 쉽죠잉~~~~ 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