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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이와츄 원형 후라이팬 15", 작지만 강하다~!!

제가 사랑하는 무쇠냄비나 무쇠팬 중에는스타우브나 르쿠르제 처럼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롯지나 이와츄 처럼 길들여가며 사용해야하는 것도 있어요.물론,국산의 무쇠나라, 운틴 같이 처음 생무쇠 부터 길들여쓰는 건 아직 입문전이구요.. 운틴이나 무나는 바닥이 전기렌지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많다보니까 아직 직접 사용해볼 기회를 갖지는 못했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무쇠팬은 이와츄 제품입니다. 어쩌다보니 또 일본 주방용품이네요.. 일본 무쇠 주방용품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이와츄" 일꺼예요..예전에 이와츄 튀김냄비 사고 싶어서 엄청 알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사진 않았지만요..ㅋㅋ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좀 아쉬운 그런 브랜드..그래도 다른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2017 5월_일본_도쿄] 24. 신주쿠역 가부키쵸 거리, 돈키호테 (4일차)

**도쿄 4박5일 가족 자유여행 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http://seoksnhoon.tistory.com/307) 결국... 저의 게으름에 일본 여행기는 해를 넘기고야 말았죠 ㅋㅋㅋㅋ 이제 곧 마무리가 보일꺼 같으니까또 미루지 않도록 다시 박차를 가해봅니다. ㅋㅋㅋ ---------------------------------------------------------------------------------- 이번 일본여행의 개고생 정점을 찍은 초밥집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eoksnhoon.tistory.com/421) 하지만 긍정, 또 긍정의 마음으로우린.. 이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라고.. 서로를 다독이며 막 번쩍번쩍한 가부키쵸 거리로 !!! 지나가다가 만난..에반..

[원주맛집] 원주 월송리 한솔 오크밸리 근처 맛집 "목향"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이제 슬슬 후반기에 접어들었네요.. 정말 올림픽에 1도 관심없다~!! 했었는데 왠걸?? 요즘 매일매일 올림픽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제는 이상화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를 가슴졸이며 보다가값진 은메달 따는 모습에 혼자 너무 감격해서 울었네요.. ㅋㅋ 나이드니까 많아지는 건 주름살과 눈물뿐..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봅니다. 한솔 오크밸리에 아들과 조카 스키태우러 갔다가 서울 오는 길에 들렀어요. 원주 월송리에 있는 "목향" 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갔더니 한산하네요. 저쪽엔 사람이 많다~~ 했더니 단체손님이었.. ㅋㅋ 거의 3시쯤이었나...저쪽 단체손님 외에는 우리밖에~~ 기본 반찬들도 하나하나 너..

[2017 5월_일본_도쿄] 23. 신주쿠역 카이넨 스시, 개고생의 정.점..(4일차)

**도쿄 4박5일 가족 자유여행 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http://seoksnhoon.tistory.com/307) 결국... 저의 게으름에 일본 여행기는 해를 넘기고야 말았네요 ㅋㅋㅋㅋ 뭣이 글케 바빴는지...가 아니라 게을러서.. 흐흐흐 어쨋든... 사연 많은 여행의 정점을 찍은 사건이 곧 펼쳐집니다.. ㅋㅋㅋ ----------------------------------------------------------------------- 13년 만에 다시 갔던 지브리 뮤지엄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2017 5월_일본_도쿄] 22. 지브리 뮤지엄 ( GHIBLI MUSEUM),, 다시 오길 잘했어~ (4일차) http://seoksnhoon.tistory.com/372 우린 잠시 ..

[잡화] 중고등학생 책가방 추천_ 빈폴아웃도어 프리미엄 백팩

왠만하면 모든걸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쥴리T 입니다. ㅋㅋ그러다 보니 아들 중학교 입학선물로 구입하기로한 책가방도 인터넷으로 구입했네요..ㅋㅋㅋ (제가 직접 구매하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아직 메고 다닌 건 아니라서실제 매고 다니면 어떤지에 대한 후기는 차차 남겨보기로 하고~~^^ 백팩의 구성만 보여드릴께요.. 사이즈는 상당히 커요~ 일부러 이런 모양으로 골랐고,크기도 대충 다른 아이들 매고 다니는걸 본터라 감을 잡고 있긴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크긴 크더군요..ㅋㅋㅋㅋ 귀퉁이에 예쁘게 빈폴마크가~~ 등부분이나 어깨끈도 쿠션이 좋고,허리가 닿는 부분도 쿠션이 좋아서 좀 무겁게 책을 넣어도 어깨부담이 적을꺼 같아요. 어깨끈에도 빈폴마크~^^ 제가 원했던 디자인이 이렇게 윗손잡이 부분이 뚜껑처럼 열..

[문구] LAMY 샤프, 아이들 졸업, 입학 선물로 최고~!!

이제 대부분 초,중,고 졸업시즌 막바지 겠죠?? 울아들도 얼마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예비 중등인데요..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벌써 중학교에 졸업한다니..뭔가 마음가짐도 좀 달라지고생활습관도 달라져야할꺼 같은 기분.. 하지만 현실은방학이라 하루종일 딩굴거리는 수준 ㅠㅠㅠ 어쨋든... 딱 이 시즌에 만만하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추천합니다. 고급지면서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선물~!!! LAMY 샤프입니다. LAMY는 독일 브랜드 인데요, 심플한 만년필로 유명한 브랜드죠~만년필 뿐 아니라 볼펜, 샤프까지~ 일반 문방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도 아니고내돈주고 사진 살짝 부담스럽지만 선물로 받으면 기분 좋은~~ 그런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보실까요?? 메이드엔 절므니 맞습니..

[옹기] 킨토 이중뚜껑 1인 밥솥, 옹기는 사용전 손질이 필요해요~

늘 이유없이 바쁘고 게으른;; 쥴리T는 밥도 한꺼번에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지요... [팁] 집에서 만드는 간편한 즉석밥!! "냉동밥" http://seoksnhoon.tistory.com/37 하지만.. 뭔가 특별한 날,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밥상을 차릴 때는.. 가끔~~ 아주 가끔~~~ 이렇게 솥밥을 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밥솥은 킨토 제품이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검색하여 구매하고 직접 사용해본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이것도 공교롭게 일본제품이네요. 일본이 요런 미니미니한 제품들을 잘 만드는거 같아요. KINTO 이중뚜껑 1인 밥솥 직화가능한 옹기입니다. KINTO 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인데요, 주로 유리나 도자기 재질 제품이 많아요. 지름이 약 12cm~14cm정도..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21. 오래전 스크랩 해둔것 버리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위해 아주 소소하게 노력했던 지난 모습들...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1.~20. 총정리 http://seoksnhoon.tistory.com/415 여전히 티도 안나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지만 소소하게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오래전 스크랩했던 것들을 살펴봤어요. 잡지, 아기용품설명서, 육아정보 등등 다양하게도 스크랩 해두었네요.. ㅋㅋ 애는 이제 곧 중딩되는데 아기용품 설명서라니요... 육아정보라니요... ㅋㅋㅋㅋㅋ 헛웃음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검색하면 되는 요즘 세상에 이런 종이스크랩은 참.. 의미 없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클리어파일에 넣어둔거라 빼기도 귀챃아서 그냥 처박아 둔 상황...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1.~20. 총정리

"비우기" 라는 제목을 달고 포스팅하기엔넘나 비루한 내용들.. 하지만 이렇게라도 블로그에 기록하다보니 저의 생활태도에 변화가 생겼어요. 새로운 물건을 들여놓을 때도 예전에는 1, 2번 정도 고민하다 구입했다면이젠 3번, 4번, 5번 이상 고민하다가 구입하거나, 구입을 미루거나, 구입을 포기하거나.. 하게 되었구요, 집에 있는 물건들도 예전에는 언젠가 쓸때가 있겠지..하고 그냥 눈감고 못본척? 하거나 나중에..나중에.. 하며 놔두었다면이젠 그때그때 버리는 물건들도 많아졌어요.. (사실 여전히 버리기는 잘 안되는게 사실이예요..) 세일하거나 너무나 싸게 나온 물건들도 (이런 물건들은 대부분 홈쇼핑 같은 곳에서 대량으로 판매하죠..)예전에는 '일단 사~ 나중에 다 쓰게 될꺼야' 라고 생각하고 대량으로 구입해서..

김영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나이가 들면서는 실용서를 주로 읽게되고소설을 즐겨읽지 않게 되었는데"82년생, 김지영"이후 연속해서 2권째.. 또 소설이다. '김영하'를 "알쓸신잡"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면나의 무식함이 탄로나는 걸까..? ㅋㅋ어쨋든 나는 김영하를 알쓸신잡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당시 그의 소설을 읽어봐야지...하는 생각을 한건 아니었는데. 읽는 속도가 더디고, 지구력이 떨어지는 나도 쉽게 후루룩 읽을 수 있다는 말에 덤벼들었다.사실.. 영화로 나온 소설은 주로 영화로 보는 걸 선호하는게으름의 1인자지만.. 아.....읽는 속도가 느린 나도 거의 2시간 만에 다 읽어버린 소설.. 김영하 장.편.소.설.. 이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분량이 짧기도 하지만.주인공의 시점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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