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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안주?] 피코크 PEACOCK 맛있는 순대~ 오, 좋은데요?

냉동식품 마이 사랑하는 쥴리T ㅋㅋㅋ특히 피코크 제품이 저랑 잘 맞아서 호기심에 요거죠거 잘 사보거든요.. 이번에는 순대~~!!!!(아, 요건 냉동식품은 아니예요~~냉장보관식품이예요.) 울 동네에는 거의 10년 가까이 목요일 마다 오는 순대트럭이 있었거든요..그래서 거의 항상 목요일 퇴근길에는 찹쌀순대 사다가 맛있게 먹었는데....그랬는데.... 그랬는데..... 얼마전부터 그 순대트럭이 안와요....ㅠㅠㅠㅠ 처음엔 그냥 왜 안오지?? 아쉽다~~ 맛있었는데~~~라고 생각하다가 워낙에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봤던 분이라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 하는 걱정이 되네요...뭐..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라서 소식을 알 수는 없지만.. 어쨋든.. 그 순대트럭이 울동네에 안오기 시작하면서부터순대를 못먹고 있었....

[코팅팬?] 렌지메이트 활용편_ 이렇게도 써보세요~

지난번에 렌지메이트 다시 구입했다고 했던거.. 기억나세요? http://seoksnhoon.tistory.com/379 저는 생선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생선굽는 전용으로 다시 구입한거 였거든요.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손질고등어 굽는데 정말 와따짱~!!! 입니다요~~!!1차 7분 + 뒤집고 2차 2분 이면 그릴자국 좍좍 나 있는겉은 빠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 완성~~!! 전자렌지에서 꺼냈는데도 계속 지글지글~~~~(고등어는 기름칠 안하고 구워도 자체지방으로 이렇게 지글지글합니다) 이렇게 자주자주 세상편하게 생선 잘 구워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새롭게 렌지메이트의 우수한 기능을 발견~!!! 했다는거 아닙니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머시냐~~~~?? 오랜..

[건강식품] 생산과정을 생중계하는 믿을만한 양파즙, "옥반 빨간양파즙"

점점 건강검진이 무서워지는 나이...만 40세에 생애전환기 검진을 하잖아요? 정말 왜 생.애.전.환.기.라고 하는지 뼈져리게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전 생애전환기 검진받을때 "고지혈증" 나왔었거든요.. ㅠㅠ근데 그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2차검진 받으라는 것도 그냥 안했어요.. 무슨 배짱이었는지...그 이후로 운동도 전~~ 혀 안하고,, 맥주도 맨날 마시고... 심지어 전혀 느끼지도 못하게 2년동안 3키로가 쪘더라구요..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나봐요..먹는 것도 비슷하고 움직이는 것도 비슷한데 (어짜피 예전에도 운동 1도 안함 ㅋㅋ)서서~~~히 살이 찌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이런 속도로 살이 찌다가는진짜 누구 말마따나 갱년기 오면 딱 10키로 찐다던데.. 딱 그렇게 될 판...

[국] 한우잡뼈로 곰국 끓이기 + 한우사태 = 겨울보양식으로 최고!

어린 시절 부터친정엄마께서는 곰국을 자주 끓여주셨었어요. 친구들 중에는 곰국을 못먹는 애들도 많았던 시절에엄마 덕분에 우리 남매는 곰국을 아주 맛있게 잘 먹는 애들이었죠..ㅋㅋ 결혼하고 나서직접 사골뼈를 사서 커다란 곰솥에다가 끓이는 일이..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은 후부터는집에서 곰국 끓이는 짓..? ㅋㅋ은 안했어요.. 그 큰 곰솥을 씻고 어쩌고 하는 것도 사골뼈를 구입하는 것도사골뼈 핏물빼고, 불순물 제거 하는 것도계속 지켜보며 장시간 끓이는 것도엄청난 양의 기름을 걷어내는 것도온 싱크대에 그 쇠기름 번들번들 묻은거 닦는 것도... 다~~ 정말 너무 버거웠거든요.. 가끔 친정엄니까 끓여서 냉동해두신 거 얻어먹거나..시중에 파는 것 중에 괜찮은 걸로 사먹곤 했습니다. [홈쇼핑 식품] "한복..

[화장품] 슈퍼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C 세럼 (1stC serum), 솔직후기

올해들어 갑자기 급 피부에 관심이 많아진 쥴리T... 화장품 바를 때 마다.. 화장할 때 마다... 아니 세수할 때 마다 느껴지는 피부나이... ㅠㅠ 그동안 저의 최대 피부고민은 비립종, 한관종 이었어요. 유전이라 어쩔 수 없는.. 한관종..친정쪽 여자 식구들은 다~~~ 있거든요..돌아가신지 오래됐지만..외할머니를 비롯하여 이모들, 친정엄마, 언니.. 저까지~~ 작년 겨울부터 피부과에서 CO2레이저로 간간히 지져?주고 있어요.하지만.. 70넘은 울엄마도 계속 생기는 걸 보면.. 피부과 샘 말대로 계속 생기니까 더 번지기 전에 자주자주 치료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ㅠㅠㅠㅠ그래서 깨끗하게 되는 건 포기한지 오래... 내눈에 너무 거슬리지 않을 정도만 되면 좋겠다...하고 있어요.(일본 여행기도 마무리 했..

[소형가전] 독일 프리미엄 헬스케어 보이로 안마쿠션 MG145

(제 돈주고 직접 구매하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오래전부터 겨울에는 보이로 전기매트를 쓰고 있는데요, 벌써... 한 8년은 넘은거 같아요..고장도 없고, 안전하고, 전자파 걱정도 없어서 정말 믿고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이로 전기방석(히팅패드)도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 직장에서 전기공사할 때 합선이나 뭔가 잘못된 건지전기방석 2개가 다 고장이 나버렸어요.. ㅠㅠㅠㅠ 그것도 꽤 오래 사용한 거 였거든요.. 보이로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 속상하더라구요..전기공사할 때 코드를 빼놓고 퇴근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어쨋든...그래서 이리 저리 A/S를 알아보던 중..설명서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받는.. ㅠㅠ왜??너무 오래전에 사서 그런가요..?? 어쨋든..큰 ..

[2017 5월_일본_도쿄] 28. 도쿄여행 기념품과 전리품 간단후기

**도쿄 4박5일 가족 자유여행 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http://seoksnhoon.tistory.com/307) 장장 9개월에 걸쳐 쓰고있는ㅋㅋ 4박5일 도쿄여행기~ 끝인 줄 아셨죠?? 후후훗 얼마되지 않지만이번 여행에서 사온 전리품들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구요^^ 면세점에서 산 거도 있고,일본에서 사온 것들도 있어요. 일본도 골든위크였고,우리도 황금연휴였고..즉, 모든 항공권과 호텔이 가장 비쌀때 다녀온 터라 맘놓고 쇼핑은 못했다는거... 저는 일본가서 무인양품이나 제가 좋아하는 일본 주방용품을 구경하고 싶었으나.1도 못했구요.. ㅠㅠㅠㅠ 현지에서의 쇼핑이라고는(여행기의 곳곳에 등장하긴 하지만)디질랜드에서의 소박한 기념품 (정말 소박... ㅠ)지브리뮤지엄에서의 소박한 기념품..정신없는 돈키호..

[2017 5월_일본_도쿄] 27. 여행기를 마치며...

**도쿄 4박5일 가족 자유여행 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http://seoksnhoon.tistory.com/307) 고작 4박5일간의 도쿄여행기를 무려 9개월에 걸쳐 띄엄띄엄 쓰면서.. 매번 여행기를 야심차게 시작했다가용두사미 꼴로 제대로 마무리 못했던 지난 날들을 반성했고.. 여행기를 잘 정리하는 다른 분들,여행책 내시는 분들..모두모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여행을 가게 된다면.. 좀더 잘, 좀더 짧은 기간 내에..여행기를 써보겠다며 또.. 다짐 아닌 다짐을 해봅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약간은 홧김에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고 나서는다른 일정에 관해서는 남편과 제가 서로 미루면서 예전만큼 준비를 안했던 것도 사실이예요.. 고생도 많이 하고헤매기도 하고허탕도 치고쓸데없는 돈도 허비하고허..

[2017 5월_일본_도쿄] 26. 나리타공항으로~ 도쿄 bye~ (5일차)

**도쿄 4박5일 가족 자유여행 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http://seoksnhoon.tistory.com/307) 해를 넘겨서 까지 여행기를 쓰고 있는 제가 제스스로도 좀 한심하지만 ㅋㅋㅋㅋ 작년에 여행하던 그 기분이 떠올라서얼마전에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드네요..ㅋㅋ ---------------------------------------------------------------------------------- 이번 도쿄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가볍게 호텔 근처의도쿄도청 전망대 에서 마무리를 하고.. (http://seoksnhoon.tistory.com/423) 이제 정말 한국으로 떠납니다~~~~ 아쉽고.. 아쉬운 여행... 좀더 준비해서 올껄... 하는 그 아쉬움...그래도 나름 다양한 경험?..

[2017 5월_일본_도쿄] 25. 도쿄도청 전망대 (5일차)

**도쿄 4박5일 가족 자유여행 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http://seoksnhoon.tistory.com/307) 해를 넘겨서 까지 여행기를 쓰고 있는 제가 제스스로도 좀 한심하지만 ㅋㅋㅋㅋ 작년에 여행하던 그 기분이 떠올라서얼마전에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드네요..ㅋㅋ ---------------------------------------------------------------------------------- 드디어 마지막 날이예요... 항상 여행은 뭔가 고생스러웠던 느낌 보다는아쉬움이 가득... 그래서 계속 여행을 다니고 싶은 거겠죠?? 전날 허탕 쳤던 도쿄도청 전망대의 야경..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서 오늘은 한국가는 날이니까 좀더 여유있게 딱 전망대 하나에만 집중하고 공항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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