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기/냄비,팬

[코팅팬?] 렌지메이트 활용편_ 이렇게도 써보세요~

쥴리T 2018. 2.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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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렌지메이트 다시 구입했다고 했던거.. 기억나세요? 


http://seoksnhoon.tistory.com/379



저는 

생선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생선굽는 전용으로 다시 구입한거 였거든요.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손질고등어 굽는데 정말 와따짱~!!! 입니다요~~!!

1차 7분 + 뒤집고 2차 2분 이면 그릴자국 좍좍 나 있는

겉은 빠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 완성~~!!






전자렌지에서 꺼냈는데도 

계속 지글지글~~~~

(고등어는 기름칠 안하고 구워도 자체지방으로 이렇게 지글지글합니다)







이렇게 자주자주 세상편하게 생선 잘 구워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새롭게 렌지메이트의 우수한 기능을 발견~!!! 했다는거 아닙니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머시냐~~~~??




오랜만에 온가족이 아웃백을 갔었는데요,

넘 오랜만에 간건지..

평소때보다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마이 느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족이 다 사랑하는 메뉴인 "오지치즈 후라이즈"

거의 다 남기는 만행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워서 안되겠다~~ 싶어서 

포장해왔더랬죠..



근데 집에 가져와서는 다음날이 되도.. 선뜻 안먹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냉동실로 고고~~!!!





그러다가 갑자기 느끼한게 땡기던 어느날...

냉동실에서 곧! 화석으로 변할꺼 같은 "오지치즈 후라이즈" 를 발견하게 되지요...

큐큐큐큐큐




그러나...

똘똘 뭉쳐서 ㅠㅠ 얼어 있는 요것을 어떻게 해동해서 먹을 것이냐...

후라이팬에다 구워볼까..... 했더니 감자가 녹기전에 치즈가 탈까바 안될꺼 같고....


우리집엔 오븐도 엄꼬....


해서~!!






믿져야 본전~!! 

렌지메이트에 함 해보까????? 싶어서 


일단 츄라이~~~ ㅋㅋㅋㅋㅋㅋ







엄머???? 한 5분 돌렸더니


아웃백에서 먹었던 그상태 그대로 돌아갔눼??????


대~~~에~~~~박~~~!!!!!






이뿐 그릇에다가 옮겨닮고~ 디핑소스도 이뿌게 담고~!! 했더뉘~~~





여기가 아웃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흡입수준으로 먹었네요..^^




렌지메이트가 또 요런 기특한 기능이~~


이제 아웃백 가서도 혹시나 또 오지치즈 후라이즈 남으믄 싸들고와야게따~~~ 하면서 완전 기뻐했다지요..ㅋㅋㅋ




담엔 진짜 돈까스나 만두 좀 구워봐야지~~~~^^




이젠 뭐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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