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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식품] 또 자몽청_ feat. 자몽 알맹이 쉽게 발라내는 팁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어찌나 열심히 자몽청을 먹어대는지.. ㅋㅋㅋ 또 만들었네요. 쉽게쉽게 만들다보니 이젠 자몽청 만드는건 일도 아니라는...ㅋㅋㅋㅋ 자몽청을 만들때 가장 번거로운 부분이 바로 속껍질까지 다 벗겨내는 건데요, 제가 해본 여러가지 방법 중에 그나마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드릴께요~ ** 자몽청 만들 준비 완료~!! 자몽, 설탕에다가 오늘은 칼과 도마도 준비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을 위해선 필요하거든요..^^) 이번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먼저 지난번까지 이용했던 전통적인? 방법 부터 보십니다. [저장식품] 달콤한 홈메이드 "자몽청" 만들기 http://seoksnhoon.tistory.com/102 겉껍질을 다 뜯어내고, 한알한알 분리해가며 속껍질을 뜯어냈었지요. 생각보..

[마포 까페] 커피와 빵이 맛있는 "누아 네"

간판부터 눈길을 확 끄는 곳인데요. 위치가 약간 애매하다보니 많이 알려져있진 않은거 같아요. 누아 네 "Noir Ne" 대흥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서강대 후문에서는 걸어갈 만한 위치예요. 공덕역에서도 거을만해요. 올블랙의 외관에서 느껴지듯이 누아 네 의 뜻이 "검은 고양이" 라는 군요. 여기 주변을 지나다닐땐 그냥 동네 힙한 빵집인가.. 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빵도 파는 까페더라구요. 일반적인 베이커리처럼 빵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빵들만 가득하네요. 내부 인테리어의 메인컬러도 블랙이네요. 위치는 동네커피숍인데 내부는 유명맛집 느낌..ㅋㅋ 밖에서 봤을땐 좁아보였는데.. 은근 자리도 많고 넓어요. 1층 반려동물 동반입장가능 2층 고객님들의 여유로운 휴식 3층 독서, 공부, 토..

[마포 맛집] 요즘 인싸되는 샌드위치 "홍루이젠" 대흥역점

요즘 맛이 너무너무 궁금했던 "홍루이젠" 대만 샌드위치 예전에 대만 카스테라 대 유행할 땐 전혀 궁금하지도, 먹고싶지도 않았는데 이건 왜???? ㅋㅋ 대흥역 근처 저의 바운더리 내에도 매장이 있다는 말에 당장 찾아갔어요..^^ 여기~!! 홍루이젠 대흥역점 큰길가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 출근할 때 사들고 와서 먹어도 될듯.. 매장은 아주 아담하구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2개 정도 있어요. 커피도 팔아요~~^^ (이집 라떼 맛있더라구요.) 메뉴는 딱 4가지~!!! 햄치즈, 치즈, 햄, 망고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던킨도너츠 처럼 매일 납품받아와서 판매만 하는 방식~!! 저는 햄치즈 샌드위치로 6개 세트 사왔지요. 아주 자세한 품질표시 영양표시까지~!! 허억.. 열량..

[간식] 이영자 휴게소 간식을 집에서~~ 새로운 버전 "소떡소떡", "햄떡햄떡"

날씨도 춥고,, 공기도 안좋고.. 요즘 정말 집밖에 나가기 딱 싫은 .. 그리고 애들 방학도 벌써 한달코앞... 전지적 참견시점 (이하 전참시) 에서 이영자의 휴게소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에 집에서 많이 해먹었던 햄떡햄떡, 소떡소떡 이어요~~ 물론, 휴게소에서 파는 것과는 맛과 비쥬얼이 다르다는거~~!!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만든기 더 맛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쏴리~) 그동안 해먹었던거 오늘 몰아서 작정하고 포스팅해봅니다. ㅋㅋㅋㅋ ** 소떡소떡을 하려고 했으나.. 집에 소세지가 없어서 냉장고 뒤져서 나온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 활용해봤지요. Ver 1. 햄떡햄떡 [재료] 슬라이스 햄, 떡볶이 떡, 허브솔트, 파머산치즈, 파슬리 가루 닭가슴살 햄이 있더라구요... 왠지 그냥 햄 ..

[홍대, 상수 맛집]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감성타코 홍대점"

평소에 멕시칸 음식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타코~!! 마이 좋아합니다~ ㅋㅋ [홍대, 상수 맛집] 멕시칸 요리가 땡길 땐 "훌리오" JULIO http://seoksnhoon.tistory.com/325 맥주안주로도 좋은 타코~!! 타코가 참 맛있는 "감성타코" 저는 술마시러 간거였는데 그냥 타코만 먹으러가도 될 정도였어요~~!! 어둑해질 때 찾아간 감성타코.. 서울에 지점이 꽤 많더라구요. 우린 홍대 감성타코에 갔습니다. 간판이 잘 안보여요.. ㅋ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컴컴~ 한것이 분위기 좋네요~~ ^^ 술마시고 얼굴 뻘게져도 절대 티 안날 분위기~~ㅋㅋㅋ 특이한 세팅~!! 포크, 나이프 뿐 아니라 작은 집게와 삽모양의 티스푼까지~!! 감성타코에서 가장 인기 메뉴라는 "감성그릴 파이타" 생각보다 ..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또 만들었어요.

집에서 자주 쉽게~!! 만들어먹는 치즈.. 사먹는거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고, 첨가물에 대한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치즈가 바로 리코타 치즈~!! 지난 번 포스팅 한번 보시구요~^^ [치즈] 세상쉬운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http://seoksnhoon.tistory.com/527 [샐러드] 각종 샐러드마다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넣기 http://seoksnhoon.tistory.com/529 [간식] 오븐없이 만드는 리코타치즈 아몬드 꿀피자 feat.옥수수통조림 http://seoksnhoon.tistory.com/528 또 만들면서 다시 사진찍어봤네요~^^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재료] 우유 1000ml, 생크림 250ml (없으면 생략가능), 레몬즙(대신 식초도 사용가능) 5TS, 소금 1TS (비율..

[시판소스] "GIA RUSSA 발사믹 글레이즈" _편하게 뿌려 먹기

제가 늘 구비해두고 먹는 발사믹글레이즈와 드레싱이예요. [시판 소스] 드레싱, 발사믹 글레이즈 추천 http://seoksnhoon.tistory.com/124 입맛에 맞는 드레싱과 발사믹 글레이즈라서거의 5년이상 꾸준히 먹고 있는건데 이번에 살 때 보니 병 포장이 바꼈더라구요.. 노란색 바탕의 스티커가 검정색바탕으로 바뀌고 트레이드마크인 여자아이 얼굴도 살짝 바뀐듯??팔에 안고 있는 것도 포도로 바뀌었네요.. 유통기한도 거의 2년 정도?? 하지만 병은 똑같은 모양의 유리병이라서샐러드에 뿌려먹을 때 불편함은여전합니다. 이번에는깔끔한 소스병에다 담아먹으려구요~~!!! 주둥이는 뾰족하면서도튜브처럼 병이 말랑한 재질의 깔끔한 소스병을 찾았거든요~^^ 지아루사 발사믹글레이즈는뚜껑이 코르크예요. 비닐을 벗기고 뚜..

[소품] 그렇게 찾아 헤매던 "페트병용 깔대기"_ feat.쌀보관 팁

쌀을 보관하는 최고의 방법은뭐니뭐니해도 패트병에 담아서 보관하는 거예요~~^^ [식재료 보관]패트병 쌀보관~!! 많이들 하고 계시죠? http://seoksnhoon.tistory.com/147 하지만....쌀포대에 담겨있는 쌀을 일일이 패트병에 담는 일이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죠~~ 저희집에 있는 저 스텐 깔데기도 주둥이? 출구?가 좁아서 패트병에 담을 때 속도가 나지 않거든요..한번씩 깔데기를 흔들어줘야 되고요.. 패트병에 맞는 깔데기를 찾아헤맨지도 어언 10년은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제가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혹시 저만 이제 찾은건가요?? ㅋㅋ (제가 직접 눈알빠지게 검색해서 제돈주고 구입한 겁니다~~~!!) 요거예요!! 플라스틱이라 좀 맘..

[과자] 당떨어질 때 "머랭쿠키"

얼마전 직구했던 비타트라. 거의 머 국내 쇼핑몰 이용하듯이 쉽게 할 수 있는 개미지옥 직구사이트지요.. ㅋㅋㅋ 저의 장바구니 보실래요? ㅋㅋ영양제부터 가글, 치약, 꿀, 피스타치오, 코코아, 여드름용 화장품 등등.. 요즘엔 항상 100불 이상이면 10%할인을 해주니까 거의 100불 맞춰서 사게 되더라구요. 첨엔 100불 맞추기 위해서 끼워넣듯이 사봤던게 머랭쿠키예요.. 하지만..상투과자 모양으로 뭔가 맛이 궁금해져서.. 구입하긴 했는데...더 끌리게 Fat Free 네요.. 지방은 없지만당분과 단백직은 들어있기 떄문에4개 먹으면 90 Kcal음..~~~열량이 만만친 않네요.. 머랭에다 설탕 엄청 넣어서 구은 건가봐요.아주 달달하고 바삭바삭 맛있어요~!! 가운데는 약간 쫀득한 무언가가~~^^ 어짜피 달아서..

[대학로 맛집] 일본라멘 전문점 "부탄츄", 일본 현지느낌 제대로~

어쩌다보니아들 검사때문에 1년에 한두번씩 서울대 병원에 가게 되는데요.. 병원이라는 곳은특히나 서울대병원 처럼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은 아무래도.. 늘 환자들로 가득차 있고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한 환자도 많아서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늘기분이 축축 쳐지고 우울해지기 마련인거 같아요.. 그래도 병원위치가 나름 대학로에 있다보니 맛있는 곳도 많고, 구경할 꺼리들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고하 해야할까요... 혹시나 서울대 병원에 가실 일 있으실 때 참고 해보세요~^^ [대학로 맛집] "18번 완당" 대학로 지점 http://seoksnhoon.tistory.com/407 [서울] 창경궁이 한눈에 보이는 뷰~가 환상적인 곳 ft. 유홍준 http://seoksnhoon.tistory.com/404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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