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근처에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다고 해서 찾아간장흥유원지~~ 서울에서 멀지 않아 좋아요.식당들이 모여있는 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장원" 이 나옵니다. 장 원 장흥유원지 식당들은 다들 이렇게 "냇가자리"가 있다고 보이게 현수막을 걸어놨더라구요. 물론.. 계곡 근처에서 이렇게 식사를 하게 되면..식당 허가 문제라던지.. 환경훼손 및 오염 문제때문에 여러번 메스컴에서도 나오긴 했어요. 어쨋든 우리는 냇가 자리로 내려갑니다..그런데 "냇가"라는 곳은 진짜 계곡이 아니더라구요.물이 흐르는지 안흐르는지 모르게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냇가..나름 미니 분수까지.. 약간의 실망을 안고.. -_-;;;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래도 물이 옆에 있어서 그런가 시원하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