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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안에서 해먹기 162

[샐러드] 각종 샐러드마다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넣기

우유가 좀 남는다... 싶으면 만들 수 있는 세상 쉬운 리코타치즈.. [치즈] 세상쉬운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http://seoksnhoon.tistory.com/527 제가 어떻게 활용해서 먹냐면요... 제일 만만하게 해먹는게 바로바로샐러드~~!! 그냥 오만가지 샐러드 맨 마지막에 리코타치즈 우두두 올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고소한 맛이 신선한 채소, 과일과 어우러지면서 넘나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되지요. ** 어린잎 토마토 샐러드 + 리코타치즈 리코타 치즈를 뭉텅뭉텅 많이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 치커리 짭짜리 토마토 샐러드 + 리코타 치즈위의 사진과 같은듯 다르죠?? ㅋㅋ치즈를 더 넣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어요~~은근히 리코타 치즈와 발사믹 글레이즈가 잘 어울려요. ** 청포도 토..

[치즈] 세상쉬운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이제 집에서 치즈도 만들어먹는 쥴리T 물론... 사실.... 사먹는게 싸게 칩니다~만!!!집에서 만들게 되면첨가물도 없고, 믿을 수 있고, 왠지 더 맛있어서 보람찬 기분~~!!^^ 세상 쉬운 "리코타 치즈" 만들기예요..재료는 단 4가지. 정말 넘나 맛있어서 저도 깜놀~!!!! 그럼 만들어서 바로 먹는 신선한 생치즈 만들기를 보시죠~^^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재료] 우유 1000ml, 생크림 250ml (없으면 생략가능), 레몬즙 5TS, 소금 1TS (늘 대충 재료만 쓰는 저의 레시피 답지 않게 용량을 기재했네요?? ㅋㅋ 비율 정도만 참고하시고, 각자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오늘의 재료~^^ 달랑 4가지. 저는 우유를 주로 유통기한 다되가는 걸로 활용합니다. 아님 유통기한 며칠 지났지만 멀쩡한 우유..

[메인요리] 식빵을 활용한 달고기(생선)커틀렛

달고기.. 생소하지 않으십니까?? 그냥 흰살 바다생선인데요, 동태 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손질된 달고기를 주문해서 커틀렛 용으로 한꺼번에 만들고, 튀겨먹었네요..^^ 빵가루를 시중에 파는 거 말고 식빵으로 활용하면요, 훨씬 맛있다는거~~!!! 달고기(생선) 커틀렛 [재료] 손질된(포 뜬) 달고기,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식빵, 기름 이렇게 포를 뜬 상태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달고기가 도착하자마자소금과 후추만 살짝 뿌려둡니다. 튀김, 커틀렛의 순서는밀-계-빵~!! 아시죠???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오늘은 시중에 파는 빵가루 대신 식빵을 활용할 꺼예요~~약간 마른 식빵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그냥 촉촉한 상태로 활용하셔도 상관없어요~~ 일단 좀 잘라서 챠퍼 에다가 갈아줍니다. 너무 ..

[간식] 휴게소 알감자 따라하기~ feat.키와메웍

녹슬 걱정없이 만만하게 쓸 수 있는 철팬 키와메.. 게다가 드부이에 철팬에 비하면 깃털 무게~~ ㅋㅋ [철팬] KIWAME 키와메 철 웍 24cm http://seoksnhoon.tistory.com/526 요거요거로 휴게소 감자 한번 만들어봤슈~~^^ 휴게소 감자 [재료] 알감자, 기름, 소금 약간, 설탕, 파슬리가루 감자는 껍질깍아서 소금살짝 넣고 미리 삶아주세요~~ 휴게소 감자용으로 일부러 작은 크기의 알감자로 하시면 훨씬 느낌 살고요~ ㅋㅋ 그냥 일반 감자로 하셔도 누가 안잡아가유~~~ ㅋㅋ 일반 감자로 하실라믄 삶기전에 미리 반토막 정도 잘라서 삶아주면 좋아요. 이대로 먹어도 넘나 맛있는 포슬포슬 감자지만.... 우린 오늘 휴게소 스타일로다가 만들꺼기 때무네~~~ ㅋㅋㅋㅋㅋ 드디어 키와메 등장~..

[저장식품] 여름 음료로도 아주 좋아요~ "바나나 식초" 쉽게 만들기

바나나 식초는 한때 메스컴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나 뭐라나.. 하면서 유행하길래 만들었는데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가끔 만들어먹어요~~^^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는데... 설탕이 어마무시 들어가니까...왠지 (+) (-) zero가 아닐까... 하면서도왠지 믿고 싶은~~~ ㅋㅋㅋㅋㅋ 재료는 달랑 3개 바나나 : 식초 : 흑설탕 =1 : 1 : 1 로 맞추면 됩니다. 음....저는 계량하고 그런거 안하구요..ㅋㅋㅋㅋㅋ대충 눈대중으로~~~ 흐흣.. 바나나 는 그냥 숭덩숭덩 썰어요~ 식초와 흑설탕을 1:1로 섞어서 바나나에 부어주면 끝~!!이렇게 초간단이라니~~~!!! 한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요렇게 랩씌워서 뚜껑덮어 냉장고로 고고~ 오래 두고 드시려..

[샐러드] 맛과 영양을 둘다 잡은 "병아리콩 샐러드"

콩 모양이 마치 병아리를 닮아서 "병아리콩" 병아리콩을 영어로 해도 정말 chick peas 네요~ 거의 수입이구요.. 제가 산 건 미국산이예요. 병아리 콩은 밥할 때 같이 넣어도 되고 저처럼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 되고, 요즘엔 퓨레를 만들어서 빵에 발라먹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완전 건조된 콩이기 때문에 한번 삶아줍니다. 콩 부피의 약 2배가량의 물을 넣고 삶기 시작해서 이렇게 물을 거의 흡수해서 자작자작해질때까지 삶으면 되요~ 약간 씹히는 맛이 나도록. 저는 샐러드를 할꺼기 때문에 어린잎 채소 준비합니다. 어린잎 채소는 씻기가 영~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의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리면~~ 채소 탈수기에 물을 가득 붓고 어린잎채소를 넣은 다음 탈수기를 마구마구 돌려요~~ 그러면 물과의 마찰에 의해서 이렇..

[한그릇음식] 고급지게 먹어봐요~ 영양만점 비빔면

라면 중에....먹고나서 가장 죄책감?이 덜드는 라면 비빔면 ㅋㅋㅋㅋㅋㅋ 여름엔 또 비빔면이죠~~~^^ 비빔면은 뭔가 노래도 함께 불러줘야 할꺼 같은..ㅋㅋㅋ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팔도 비빔면~ 봄에 나왔던 비빔면 5봉패키지에 요거 꽃어묵 들어간거 보셨어요?? 옴마나 너무 이뻐~~~~ 열심히 라면 끓이는 이 냄비는... 고급진 모비엘 구리 소스팬 14cm 예요..라면 1인분에 최적화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 [구리] 모비엘 Mauviel 구리 소스팬 14cm M'heritage/6520.14 http://seoksnhoon.tistory.com/402 탱글하게 삶아낸 심심한 면에꽃어묵이 들어가 있으니 왠지 넘나 예뻐~~ 더 맛있을꺼 같애~~ 라며 ㅋㅋㅋ 비빔스프 쪼르륵~~~ 아~~..

[안주, 사이드] 업그레이드된 내맘대로 "감바스 알 하이요"

지난 번에 대충대충 제맘대로 만들어먹었던 감바스 알 하이요. 남은 걸로 오일 파스타까지 야무지게 해먹었지요. [안주, 사이드] 내맘대로 "감바스 알 하이요" http://seoksnhoon.tistory.com/458[메인요리] "내맘대로 감바스"를 활용한 오일파스타 http://seoksnhoon.tistory.com/459 이번엔 방울토마토도 추가해서 좀더 그럴싸~하게 만들어봤어요..^^ 업그레이드된 내맘대로 "감바스 알 하이요"[재료] 올리브유, 칵테일새우, 마늘, 그린빈, 방울 토마토, 페페론치노, 소금, 후주 지름 16cm밖에 안되는 귀욤귀욤한 silit 전골냄비예요..감바스 만들기에 정말 딱이더라구요..지난번에 만들때 사용했던 스타우브 코코테 14cm 보다 깊이가 얕아서 더 적합!! 이번엔 통..

[간식] 노랑노랑한 '망고 바나나 쉐이크'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우리집에선 냉동과일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노랑노랑한 "망고 바나나 쉐이크" 예요..파인애플도 함께하면 훨씬 더 맛있긴한데... 집에 망고랑 바나나 밖에 없어서... 과일 쉐이크는 별거 없어요. 냉동과일에 우유넣고 시럽종류 조금만 넣고 갈아주면 끝~!!거기다 견과류도 좀 같이 넣고 갈아주면 영양적으로도 굿~!! 초간단 영양간식이죠~^^ 노랑노랑한 '망고 바나나 쉐이크' [재료] 얼린 바나나, 얼린 망고, 아가베 시럽 (대신 꿀도 좋아요), 피스타치오 (다른 견과류도 OK), 우유 바나나는 미리 썰어서 냉동해둡니다. 저처럼 이렇게 칼로 썰어도 되구요,그냥 손으로 뚝뚝 잘라도 됩니다. 바나나 한송이 사두면다 못먹고 꺼매져서 버리게 되기도 하는데그냥은 다 못먹겠다... 싶으..

[반찬] 윤식당 잡채와는 살짝 다른 내맘대로 잡채

전에전에 윤식당 2 한참 방송할 때.. 정말1. 스페인 가고싶다.2.잡채먹고 싶다.3.맥주 마시고싶다. 라는 생각만 주구장창 하면서 시청했던듯.. 지난 윤식당 시즌 1 에서는그렇~~게 팝만두를 해먹었는데...(그때 찐 살이 아직도 안빠짐 ㅠㅠ;;;; 이말 하다가 또 급 먹고싶어지네요.. 어쩔... ㅠㅠ) 이번 시즌에는 잡채에 꽂혔지요..여전히.... 평상시에는 전 잡채 거의 안해먹어요..재료 준비와 손질이 너무 귀찮아서요..ㅋㅋ 잡채는 재료준비가 9, 무치는게 1 인듯.. 내맘대로 잡채[재료] 당면, 팽이버섯, 양송이 버섯, 목이버섯, 당근, 양파, 시금치, 돼지고기 (이런 재료들은 그때그때 냉장고에 보유된 상황에 맞춰서 충분히 변경가능하다는.. 당면은 꼭 있어야 하지만요..)소금, 간장, 후추, 설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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