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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staub 스타우브 돼지코코테 17cm 블랙(구형). 귀여운 너, 카리스마 있구나~^^

일명 흑돼지 ^^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냄비예요~~ 스타우브 돼지코코테 17cm 블랙 소개합니다. staub cocotte cochon 스타우브에서 출시되고 있는 이형 냄비들은 꽤 많은데요, 이형 냄비들은 동그란 형태가 아니라서 보관할때 자리차지를 좀 많이 하는 편이죠. 돼지, 소, 닭 같은 동물모양과 호박, 야채, 토마토(가장 퇴근 출시 되었지요.) 같은 채소모양, 그리고 하트 냄비가 있어요. 아..홍합모양의 뮤젤팟도 있네요.. 그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호박코코테구요, (즤집에는 두덩이나 모셔?두었다는요^^) 그다음은 이 돼지코코테 거든요.. (하지만 가장 사랑받는 냄비는 돼지코코테지요~~) 기회가 된다면 치킨 코코테도 들이고 싶어요.. 일명 오골계~!! ㅋㅋ 인 블랙색상으로요.. 근데 치킨..

[합정동 카페] Humming Bella 분위기도 좋고, 케익도 맛있어요^^

합정동이 요즘 뜬다는 말씀 저번 포스팅에 '팔로피자' 소개해드리면서 한번 말씀드렸죠?(http://seoksnhoon.tistory.com/22) 합정동에서 식사를 하시고홍대쪽으로 슬슬 걷다보면밖에서 딱 보기에도 들어가보고싶은 까페 'Humming Bella'가 있거든요.커피한잔.. 디져트 케익..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예요. Humming Bella 분위기 좋은 야외테라스도 있고,(요즘 가면 좀 덥겠네요..;;)사진의 반대편에 더 많은 야외테이블이 있어요~ 내부도 널찍널찍, 테이블도 띄엄띄엄인테리어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통일된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센스 있어요~일행들이 있어서 마음껏 사진을 못찍었네요..ㅋㅋ 판매되는 빵 중에 저기 크루아상 위의 칸에 있는 "몽블랑" 한번 먹어보고싶더라구요.다음..

[재료준비] 다용도로 사용하는 찐~한 "해물채소육수" 대량생산

시간 있을때 찐한 육수를 미리 대량생산해두면 정말 라면끓이는 수준으로 된장국이나 찌개, 떡국, 만두국, 떡볶이 등등을 만들 수 있지요. 저번에 대량 냉동밥 생산할 때 등장했던 우리집 대용량 밥 생산일꾼 무려 6리터 압력솥이예요. 오늘은 이놈으로 찐한 '해물채소육수'를 대량생산 할꺼예요~ 압력솥으로 육수를 뽑으면 시간이 적게 걸리는 건 물론이고 육수끓이는 동안 온 집안을 진동하는 냄새도 거의 없고, 정말 찐~~~한 육수가 뽑아져요. 일반냄비에 끓인거랑은 때깔이 달라요~~^^ 보통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음식하실 때 바로바로 멸치육수를 내시던데.. 저처럼 바쁜데 게으르기까지 한 사람은 음식할 때 SPEED가 중요하거든요~~ㅋㅋㅋ 이렇게 한꺼번에 대용량 육수를 만들어서 한번 음식할 만큼 소분해서 냉동실에..

[벼룩/드림] 사용법_ 중고물품 거래에 대한 단상

나에게 쓸모없어진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있게 사용될 수 있지요.갖고싶어서 샀는데 보관하며 자리만 차지하다보니 필요한 사람이 잘 사용하는게 낫겠다 싶은 것도 있구요.새로 사야할 것이 생겨서 있는 물건을 처분해야할 수도 있어요.몇푼 받고 파는 것보단 그냥 드림하는게 낫겠다 싶은 것도 있어요. 제가 처음 중고거래라는 걸 하게 된건대학때 자취시절에 중고세탁기를 사면서 부터였던거 같아요.그때는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세탁기를 중고로 산거였는데잘못샀는지 결국 몇달 못쓰고 고장이 났고 수리비가 더들어서 새걸로 사야했어요. 그 이후로는 중고물품에 대한 선입견도 생기고내가 쓰던 물건을 돈받고 판다는 것도 좀 별로 였어요.그래서 중고물품을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영~ 내키지 않았는데아이낳고 살다보니 생각이 다시 많이..

[도구 비교] 주방용 집게에 대한 고찰

제목이 참 거창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집게에 대해서 나름대로 비교분석해보았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칼+도마 조합보다는 가위+집게 를 더 많이 사용해요. 가위로 자를 수 없는 채소를 썰 때 정도만 칼+도마 를 사용하는 듯해요. 김치, 불고기, 돈가스, 부침개 등등도 가위로 잘라서 먹다보니 가위에도, 집게에도 좀 집착하는 편입니다. ㅋㅋ (그렇다고 칼, 도마에는 집착안하느냐? 그건 또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 제가 주방홀릭녀라서요.. ㅋㅋ 게다가 게으른 워킹맘이라.. 사용하고 그때그때 설거지를 하지 않다보니.. ㅋㅋ 가위나 집게도 여러개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맘에드는 집게를 찾느라 샀던 집게도 꽤 여러개네요.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맘먹고 검색해서 산것도 있고, 지나다가 그냥 막 산 것도 ..

[나라 밖] 사용법

해외여행을 자주 가진 않지만 최근 다녀온 곳을 소개해드리기도 하고, 예전에 갔던 추억의 해외여행지도 올려봅니다. 제가 가고싶은 곳에 대해 공부했던 것들도 함께 나눠보려구요. 마음은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다니고 싶지만... 시간적으로도, 비용면에서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향후 3년이내에 아들과 함께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는게 소원이예요. 그럴려면 열심히 저축도 하고, 체력도 키우고 나름 공부도 많이 해야겠죠? 제가 대학다닐때 유럽배낭여행 붐이 일었었는데 그때 못다녀온게..평생의 한이라... ㅠㅠ 그때 못갔더니 시간내기도 어렵고, 체력도 안되고.. 여러가지로 힘들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소개해주시는 여행지에 대한 스크랩도 해볼생각입니다. 꿈을 키워야 하니까요~^^ 제 꿈을 실현시켜볼 카테고리예요~

[나라 안] 사용법

국내 여행다녔던 곳을 올리는 카테고리입니다. 저도 어디 한번 다녀올려고 하면 블로그 검색을 많이 해보거든요. 직접 다녀오신 분들의 느낌이나 정보, 팁을 미리 알고가면 찾아가기도 쉽고, 더 알차게 보고 느끼고 올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의 경험을 나눌려구요 ^^ 제주도나 부산 같은 유명한 관광지도 있지만 아이들과 간단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나 혼자서 사색하며 훌쩍 드라이브 다녀올만한 곳도..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나가도 부담없는 동네 어귀가 될 수도 있구요.. 친정과 시댁이 지방이라 명절에 갈 때마다 여행하고 오는 기분이거든요. 캠핑다녀온 곳도 있고 체험해 본 곳들도 있어요. 다양하게 소개해볼께요. 아이가 점점 자라다보니 어딜 가고 싶어도 아이 스케줄에 맞춰야 하고, 이젠 또 잘 따라다니려고 하질 ..

[유기] 문채훈 작가의 damoon collection "옻칠유기" 에 음식을 담아봐요~

유기그릇은 우리 전통의 그릇임에도 불구하고damoon collection의 옻칠유기의Full Moon Bowl 은 모양이나 용량이 한식이든 양식이든, 어떤 음식을 담아도 어색함 없이 어울릴 뿐 아니라 고급스럽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정말 다용도로 사용중인데요,사용하면 할 수록 마음에 드는 그릇이랍니다. 잡채를 담았더니 더 맛있어 보이구요, 소고기 야채죽이네요.아들이 배아프다고 해서 냉장고 털어서 급하게 끓인건데 여기 담았더니 정성이 백만배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죠? 떡국을 담았네요.식구들이 서로 이 그릇에 담긴거 먹겠다고.. ㅋㅋ맛은 다 똑같을텐데 ~ ^^ 돼지고기 두루치기입니다.막 만든거 같은 음식도 이렇게 고급지게 담아내네요~ 어린잎 단감 샐러드예요.개인적으로는.. 샐러드를 담았을 때 가장..

살림살기/그릇 2016.06.08

[유기] 문채훈 작가의 damoon collection "옻칠유기" 소개해요 ^^

유기그릇 사용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무형문화재 이봉주 방짜유기 와 그 맥을 이은 이봉주옹의 아들 이형근 유기장의 제품을 최고로 치시더라구요. (물론 개인의견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 혼수나 예단으로 인기가 있다네요. 하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지요. 최근 1,2년 사이 전통 유기와는 느낌이 다른 모던한 모양의 유기들이 시중에 꽤 나오면서 유기합금 비율이나 품질에 대한 논란이 있긴 했지만 고가의 무형문화재 유기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보관하기 쉽고, 모던한 모양으로 인기가 있었어요. 그릇이나 냄비 좋아하는 저의 마지막???(이라고 말은 하지만 알 수없음..ㅋㅋ) 로망이 바로 이 유기그릇.. 딱히 어떤 브랜드 사야지...하는 걸 정해둔건 아니지만 결국 나이들면 유기..

살림살기/그릇 2016.06.07

[A/S후기] 자동물걸레청소기 '오토비스' 배터리 교체

제가 오토비스를 살때만 해도 자동물걸레 청소기는 오토비스가 유일했는데 요즘엔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제가 청소를 싫어해서..ㅠㅠ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문제는 그런 물건을 사고나서도 열심히 쳥소하진 않는다는 게 또 다른 문제죠..ㅋㅋ 요즘같은 물걸레 청소기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가정에서 '스팀청소기'쓰셨죠? 물론 저도 썼지요. ㅋㅋ 한경희 스팀청소기 썼는데요. 이게이게.. 스팀청소하고나면 개운한 기분이 들긴해도 청소기를 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연약한 저한테는 너무 힘든..ㅋㅋ 게다가 기나긴 전선때문에 걸리적거리고..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청소중에 나오는 뜨거운 스팀이 좀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강화마루나 강마루, 원목마루를 깐 집에서는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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