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에서 #스카이캡슐 을 타고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tistory.com)
멀리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감동하며 미포에 도착했는데,
10월의 날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폭염이었던 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엘타워
멋있긴 하네요^^
해운대 해변가는 광안리와는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광안리는 밤에 갔었다는 점도 다르지만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부산] 광안리의 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tistory.com)
하늘 색깔 보세요~!!! 와 정말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예요.
(물론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해운대 바닷물이 이렇게다 맑았나요???
몇년전 해수욕하러 왔을때는 완전 똥물이었는데... 사람들이 안들어가면 이렇게 맑아지는 거군요??
10월 1일... 가을의 한복판인 날짜에
해운대 바닷가에는 아예 바닷물에 들어가 해수욕하는 사람들까지 있더라구요.
거의 30도에 육박하던 그날의 낮기온...
아 정말 기후위기가 맞나봐요. ㅠㅠ
[부산] 갓성비 해운대 숙소 "신라스테이 해운대" (tistory.com)
해변가를 따라 쭉 걷기엔
햇볕이 너무너무 뜨거워서
거의 건물마다 입주해있는 만만하고ㅋㅋㅋ 시원한 스타벅스에 가서 시원하게 #유자민트티 한잔하며 열기를 식히고
또 걸어봅니다.
걷다보면 이렇게 해변 옆 소나무 숲사이를 걸을 수 있는 둘레길 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환상적인 바다와 하늘과 백사장 사진찍으며
슬렁슬렁 걸었어요.
운동화에 모래들어가는 걸 극혐하시는 ㅋㅋㅋㅋ 남편때문에 백사장엔 안들어가고 해변가를 걸었죠.
정말.... 걷다보면
와~~ 이건 뭐 완전 머리통이 타들어가는 기분이 들 정도...🥵
뭐야? 진짜 10월 날씨 맞아??
그렇게 뜨거운 날씨에 여유있게 풍경감상하며 천천히 걸어서
#더베이101 까지 왔습니다.
요트타러 왔지요~~^^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요트!!! 정말 기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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