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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주방용품 59

[소품] 의외로 다용도 "실리콘 계량컵"

계란말이 집게 (http://seoksnhoon.tistory.com/189) 소개할 때 얼핏 등장한 계량컵 실리콘 재질의 계량컵인데요, 일반 계량컵보다 용량도 크고 사용할때 꼭 계량할 때가 아니라도 상당히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꽤 오래전에 산거라 박스가 좀 꼬질하네요.요즘 나오는 건 눈금표시 글씨체만 조금 바뀌고 구성은 동일하더라구요. 브랜드가....isi basics 라는데..저도 처음 보는..^^ 이렇게 3종구성이예요. 250ml / 500ml / 1000ml 박스에 있는 이 사진을 보면 주로 베이킹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500ml 를 가장 잘 사용하는데요,1리터까지 가능한 대용량컵이 있어서 대량으로 오이지 담을 때, 김치담글때,맛간장 만들때,장아찌 만들때 등등 오히려..

[텀블러] THERMOS 써모스 텀블러 350ml (JMY-351)

KANU 카누 같은 류의 인스턴트 커피를 사면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괜찮은 텀블러를 많이 사은품으로 받긴하는데요..저도 그 사은품 받으려고 산 적도 많구요..ㅋㅋ(http://seoksnhoon.tistory.com/206) 하지만..결국은 2%부족한 부분 때문에 실제 들고 다닐 때는 혹시나 내용물이 샐까봐결국 제가 따로 구입했던 텀블러를 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THERMOS 써모스예요..일본브랜드인데요, 정말 보온, 보냉 성능이 짱입니다. 인스턴트 커피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텀블러가 이 써모스 카피제품이 많아요. 제가 어릴때 럭셔리? 보온밥통으로 유명한 "조지루시"와 써모스는 일본 텀블러계의 양대산맥이 아닐까..싶네요.(물론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

[소품] 아네스트 큐브형 new 스텐 설거지통

주방살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유가..플라스틱에서 방출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알게되면서 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시작은 그러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웃음의 의미는?????ㅋㅋㅋ) 많은 플라스틱을 주방에서 퇴출시켰고.. (남아있는 것도 있지만요..)코팅팬, 코팅냄비의 위험성을 핑계로 무쇠, 철, 수정, 구리, 스텐 등의 냄비를 사재끼고..ㅋㅋ조리도구들을 스텐, 나무, 실리콘.. 등으로 바꾸고... 플라스틱 대신 스텐이나 나무, 실리콘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은발견할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바꿔나가고 채워나가고 질러 ㅋ댔습니다. 그중..오랫동안 바꾸지 못한 것이 바로설거지통..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D자 모양의 플라스틱통을 쓰고 있었는데스텐..

[도구] 옥소oxo 애플코어러 (사과 심지제거기)

주방에서 필요한 도구들은 꼭 필요해서 구입하기도 하지만..이것 처럼 있으면 좋을꺼 같아서 구입한 것도 있어요.. ㅋㅋ 미니멀라이프에 반하는 자세죠.. ㅠㅠ이번 생에 미니멀라이프는 절대 안되는 건가.. ㅠㅠㅠㅠ그래도 멈추지않을껍니다. ㅋㅋ 언젠간 어느정도 다가가 있겠쥬.. ㅋㅋ 다시 애플코어러로 돌아가서.. 이 사진 한장이면 사용법과 효과를 확실하게 아실듯요^^ 꼭지부분을 꾹~!! 눌러주면 이렇게 사과심지가 쏙~!! 빠집니다. 쿠이지프로에서 나오는 애플코어러는 집게 형태라 조금터 편해보이긴 하지만.. 옥소는 저렴하니까~~^^사용에 큰 불편은 없어요. 일단 이렇게 가운데 심지부분이 뽕~! 뚫어놓고(옆에 양파는 왜있는건지..ㅋㅋ) 아~ 정말 꿀사과네요~^^이렇게 링모양으로 썰어서 활용하시기 좋아요!! 근데 만..

[도구] "WMF 고기망치" 고기만 두드리란 법 있나요?ㅋㅋ

WMF 고기망치예요. 이걸 구입할 때 마음으로는 내가 집에서 홈.메.이.드. 돈까스를 만들어보리라~~~!! 는 거였지만... 돈까스는 냉동식품이 젤로 맛있고..뭔가 정성스러운 돈까스가 그리울 땐 동네정육점에서 직접 만들어파는 수제돈까스를 사다먹게 되었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고기망치를 연육용으로 고기두드리는데는 쓰지 않았다는... 고기망치의 헤드부분은 양면이 다르게 생겼어요.한쪽면은 이렇게 큼직큼직 반대면은 이렇게 자잘하게~ 고기망치라고 해서..고기두드릴때만 써야한다는 선입견을 버리면..다용도로 쓸 수 있답니다.홍홍 일단 마늘 다질 때 좀 썼구요..^^ 하지만..마늘도 한꺼번에 미니전동챠퍼로 한꺼번에 다져놓고 쓰다보니..마늘을 다지는 것도 몇번.. 새로운 사용처를 발견합니다. 요즘 고소한..

[주방소형가전] 미니 삼숙이 "이크린" 초초초강추^^

앞서 포스팅했던http://seoksnhoon.tistory.com/260키큰장의 슬라이드칸에 등장했다가재구성 후 다른 자리로 옮겨간 "이크린" 입니다. 저의 완소 소형주방가전인 "이크린"미니 삼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행주삶는 전용 포트예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지름이 약 16cm정도 되는 깊은 포트와 거품봉? 유리뚜껑, 열판심플합니다. 삼숙이에 있는거 랑 똑같이 생긴(마치 미니어쳐같은) 이 거품봉이 삶을 때 거품이 골고루 생기고, 넘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하지만.. 워낙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세제를 많이 넣으면 넘칠 수 있으니 주의~!! 어딘가에 이크린이 작동되고 있는 동영상이 있었는데...찾아보고 추후에 올릴께요~아님 다시 찍어서~^^ 열판의 전원버튼은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15분을..

[도구] 양배추 채칼 대용으로 일반 Y자 필러를 쓸 수 있을까?

지난번에 양배추 채칼 (양배추용 와이드 필러) http://seoksnhoon.tistory.com/216포스팅으로 하면서 공약?을 걸었던... 일반 Y자 필러로도 편하게 양배추채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것.. 그 쉬운걸ㅋㅋㅋㅋ 제가 해봤습니다~!!! 즤집 Y자 필러인 카이 필러 (http://seoksnhoon.tistory.com/134) 이용했습니다. 양배추를 반토막 내고 와이드필러처럼 슬슬 긁는다는 느낌으로 똑같이 양배추채를 칩니다. 오~~ 나쁘진~! 않네요.. 잘 되긴 하지만..와이드필러보단 속도가 느리고, 날이 좁기 때문에 살짝,, 아주 살짝~ 불편한~ 하지만 이걸로 양배추 채를 만들기엔 불편하니까 와이드필러를 꼭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진 않을꺼 같네요.^^쓸만해요~~~^^집에 Y자..

[도구] 생긴 것도 에쁜 "딸기 꼭지따개" (strawaberry stem remover)

이것도.. 호기심에 구입했던 거지만의외로 자주 사용하는 거예요. 이제 짭짜리 토마토 시즌이라 또 열심히 쓰지 싶어요.. 분명 "딸기 꼭지따개"인데 왜 갑자기 토마토 얘기가 나오나.. 하시죠??ㅋㅋ그건 조~ 아래쪽에 설명이 있습니다. ^^ 일단 먼저 보시죵~^^ 딸기 꼭지따개starwaberry stem remover 생긴것도 딸기처럼 생겨서 예쁘기까지 합니다.^^ 브랜드는 이런 아이디어 주방소품들이 많이 나오는 Chef'n이예요.. 손잡이에 이렇게 브랜드가 뙇! 딸기 꼭지 따는 방법도 상세하게 사진으로 나와있어요. push-insert-twist and release누르고-넣고-돌려서 빼고 참 쉽죠잉~~^^ 요래잡고 실전편~ ㅋㅋ 누르고 입이 쫙~ ㅋㅋㅋㅋ 넣고 돌려서 빼면~!!! 요 줄기? (stem)..

[도구] "계란 노른자 분리기"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한 것도 아닌..ㅋㅋ

계란을 흰자, 노른자를 분리할 때보통은 계란 톡톡 깨서 양쪽으로 요리조리 왔다 갔다 하면서 흰자를 먼저 흘려내고, 노른자 구분하잖아요?저도 거의 이 방법으로 하는데요.. 얼마전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왔던 에릭이 알려준 패트병으로 노른자만 쏙 빨아땡기는 것도 완전 꿀팁~!! 아직 해보진 않았어요. 노른자 분리해야할 때마다 빈패트병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이 계란 노른자 분리하는 도구를 소개하려구요.. 제목에서 느껴지시죠?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닌....ㅋㅋㅋ 사실 전 이 "계란노른자 분리기"는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쓰는데요..(그것은 이 포스팅 끝부분에~ ㅋㅋ)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쨔잔~~!! WMF Profi 계란노른자 분리기 계란 노른자 분리하는 도구도 ..

[아이디어 도구] 위험한 참치캔 뚜껑, 쉽고 안전하게 딸 수 있는 안전 캔따개

오래전에 샀던 도구이지만..고백하자면.. 잊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무슨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겠다고... ㅠㅠㅠㅠ반성부터 먼저 하면서~!!ㅋㅋㅋ 주방 정리 중에 발굴했어요..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쓸랍니다~!! 신기하게 생겼죠? 지금까지 자주 안썼다는건..크게 필요는 없을 수 있는 물건이라는 것은 미리 알려드리면서~!!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힘이 덜 들면서 안전하게 통조림 뚜껑을 딸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긴 합니다^^ 처음보는 모양으로 주방제품분야에서 호기심천국인ㅋㅋ제 눈에 딱걸린데다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장바구니에 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정확한 가격은 물론..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길었네요..ㅋㅋ모양을 딱 보시겠습니다~!! SNEICO "Can opener"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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