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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주방용품 59

[물병] 취향저격 "KOMAX 코멕스 차물병" 강추강추^^

그렇게도 찾아헤맸던제 입맛에 딱~!!! 맞는 냉장고 물병을 찾았어요~~~!!^^ 제가 생각하는 냉장고 물병의 조건은.. 1.용량은 약 1.8~2 리터2.모양은 심플하고 무늬나 색없이 깨끗하고 투명할 것 3.깨지지 않을 것4.우리집 냉장고 문에 잘 맞는 바닥사이즈(되도록이면 바닥이 사각형태)5.손잡이가 있을 것6.입구가 넓어서 손을 다 집어 넣어서 설거지가 가능할 것7.재질이 건강할 것 뭔가 까다로운가요?? ㅋㅋㅋ 여러가지 냉장고 물병을 사용해보고 정해본 거구요..꽤 오랜 기간동안,, 마트에 가거나 인터넷에서 알아봤었지만..몇년동안이나 입맛에 딱 맞는 것을 못찾았었어요.. 그래서 뚜껑이 깨진 기존 물병을 꾸역꾸역 쓰고 있었지요... 투명하면서도 손잡이도 있었던 유리재질 물병은 물병자체의 무게가 있다보니 용..

[도구] 고운 양배추채 대량생산용 "양배추 채칼"(양배추용 와이드 필러) 추천

예전에 일본여행갔을때 사온 양배추 채칼이예요. 브랜드는 유명하지 않은지 잘 모르는 거였어요.일단 올스텐이니까 합격~^^ 모양으로 보자면 필러(껍질깍는 도구)지만 용도로 보면 채칼인.."양배추용 와이드 필러!!" 쉽게 말해서 좀 넓~~~은 Y자형 필러이다.. 생각하심 됩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KAI 카이 SELECT 100 올스텐 필러 (http://seoksnhoon.tistory.com/134)와 비교해보시면그냥 날이 넓은 것 밖에 차이가 없지요.. 그 말인 즉..카이 필러로도 양배추를 채칠수 있고, 이 양배추채칼(필러)로 당근, 감자 등 껍질도 깍을 수 있는 거죠..(다음에 카이 필러로 양배추를 채쳐보겠습니다..그랬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면.... 이건 괜히 산거???? ㅜㅜㅜㅜㅜ) 진짜 채칼 모양..

[아이디어 도구] 아케보노 계란말이 집게

자칭 '계말신'이라면서도요런 도구 보면 또 궁금해서 못참는...ㅋㅋㅋ 얼마전 올렸던 "러브러브 계란말이 (http://seoksnhoon.tistory.com/188)"계란말이집게를 시험해보고 싶어서 만든거였다는 비밀 ㅋㅋ 살때는 몰랐는데이 집게 브랜드가 "아케보노" 였어요. 아케보노는 일본에서 아이디어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더라구요.이 계란말이집게도 아이디어용품이죠. 아케보노 AKEBONO 계란말이집게 뒷면에 설명..사진만 있으믄 됐지유~ 글을 봐도 뭐라는지 읽을 수가 없는..ㅋㅋㅋㅋ나름 일본어 6개월 배웠지만.. 아무짝에 쓸 수가 없는..ㅋㅋ 집게 끝 부분이 독특합니다.납작하게 되어 있는데 방향이 일반집게랑 다르죠. 길이는 거의 튀김젓가락 수준.. 손으로 잡는 부분은 매끈~한데계란에 닿는 부분은 ..

[수저] JeiSon 제이손 수저세트

남편이 회사에서 받아온 선물입니다.선물의 명목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수저세트를 선물로 주시다니..어디 거래처 돌리고나서 남는거 준게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 처음에 JeiSon 이라서제.이.슨 인줄 알았더니 제이슨 아니고 제이"손~!" 이었네요.. ㅋㅋㅋ제2의 손~!!이렇게 깊은 뜻이~~ ㅋㅋㅋㅋ 2단을 촥~ 펼치면 이렇게~일반적인 수저세트의 모습이 아니군요..처음에 이걸 선물로 받아왔을 때 살짝 짜증냈었거든요..집에 다 있는 수저세트를 왜 받아왔냐며.. ㅋㅋ그런데... 어랏~!! 이렇게나 다양하게~~~속이 알찹니다~~!!!! 어른수저 4벌 + 스텐밥주걱(우리집에 스텐주걱은 있는디...ㅋㅋ) + 스텐 튀김젓가락 롱 티스푼 5개 + 롱 과일포크 5개 + 수저 2벌 더~!! 평범..

[도구] KAI 카이 SELECT 100 올스텐 필러, 진정 강추합니다~!

올스텐 필러 괜찮은거 추천합니다~이것도 제가 제돈 주고 직접 구입해서 한 2년이상 써보고 추천하는 거예요~^^ KAI 카이 SELECT 100 필러 KAI 가 일본에 칼 전문 브랜드이다보니필러의 날도 정말 샤프하고 좋습니다.요즘 TV에 나오는 쉐프들이 KAI 슌 칼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이연복 쉐프가 주로 사용하는 "슌 중식칼" 은 저의 워너비라죠.. 흐흣 Y자 형태이고, 날의 각이 살짝 기울어져있어서 더 잘 깍이는거 같아요. 감자 싹 빼는 부분도 날까롭지 않은거 같은데도 잘 되더라구요. 모양도, 성능도 참 맘에드는 올스텐 필러예요~^^ 칼날이 평범해보이는데도 날카롭고 성능이 좋아요.별다른 관리없이 2년이상 사용하고 있는데도 날이 무뎌지지도 않네요.^^감자..

[주방소형가전] Kaiser 카이젤 계란찜기, 편하게 삶아봅니다~

필요에 의해 계획적으로 구입한 것이 아닌데도 너무 잘 쓰고 있는 물건들이 종종있죠.. 이 계란찜기가 그래요.. 그냥 약간의 호기심에 구매한 건데 의외로 편하고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Kaiser 카이젤 계란찜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았어요.. 2만원대.. [구성] 스텐재질의 본체 + 계란이 7개 올라가는 트레이 + 투명한 돔뚜껑 + 침달린 계량컵 보관할때는 계량컵도 돔뚜껑안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요. 본체입니다. 열판이 스텐재질이라 청소도 쉽고, 보기도 예쁘고~^^ 트레이입니다. 계란을 최대 7개까지 올릴 수 있으니 최대 7개까지 한번에 삶을수 있어요. 계량컵이예요. 화살표부분에 선 보이시나요?? 잘 안보여서 여러번찍었는데..ㅋㅋ 이 선까지 물을 담아서 본체에 부어주는 거예요. 이 선까지 물을 담..

[아이디어 소품] 빨간 나뭇잎 두장??

아이디어상품 두가지 소개해드릴께요.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3가지~!! 첫째. 딱 보면 보이시는 색상이죠.. 빨강색 둘째. 모양이 둘다 나뭇잎이네요. 셋째. 재질이 둘다 실리콘이예요. 짜잔~~~^^ 이 두가지의 용도가 뭔지 눈치채셨나요?? 1번 타자입니다. 빨간색 나뭇잎 모양 "스크래퍼" 입니다~~ 설거지할때 뭔가 찌꺼기가 많이 묻어있는 팬이나 냄비를 세척할 때 불리고 나서 긁어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걸로 큰 찌꺼기를 삭~ 긁어내고 설거지하면 훨씬 편해요. 실리콘재질이라 팬이나 냄비에 스크래치 없이 안전하게, 깔끔하게 긁어낼 수 있지요. 2번타자입니다. 약간 더 입체감 있는 나뭇잎이네요~^^ 이건~~ 휴대용 물잔인예요~~!! 일명 "포켓컵"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죠~!!^^ 요렇게 꾹 누르면 입구가..

[캠핑용]오랜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다이와 Daiwa" 아이스박스

제가 나들이나 캠핑용으로 사용해온 오~~~~래된 아이스박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아이스박스는.. 거의 30년은 족히 된 물건. 저희 아부지께서 오래전에 낚시 좀 하실때 쓰시던 거 였어요. 10여년 전에 부산에서 서울로 먹을거리 싣고 오셨다가 그냥 우리집에 놔두고 가신걸 제가 그냥 꿀꺽~!!^^ 저희집에 가져와서도 하루이틀 정도 나들이갈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구요, 여름에 해수욕장갈 때는 정말 최고예요.^^ 몇년전부터 캠핑을 시작하고는 캠핑용으로도 사용했지요. 그럼, 보실까요? Daiwa GXU-260 아이스박스 다이와는 원래 낚시용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예요. http://www.daiwakorea.com/ 아직도 다이와에서 S-X 시리즈로 이것과 모양이 똑같은 아이스박스가 생산되고 있어요..

[보관용기] 자연주의(JAJU) 미니옹기 추천해요~

자연주의에서 나온 미니옹기예요.요즘 자연주의 (자주)에서 나오는 그릇들도 외국 브랜드 못지 않게 예쁘고 실용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저는 천일염 담아둘 용도로 미니옹기구입했어요.밀폐용기가 아닌데도 한여름 습할 때도 소금이 굳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습한 여름엔 천일염이라 살짝 축축해지는 느낌이 있지만날씨가 건조해지면 천일염이 다시 포슬포슬하게 돌아가는 걸 보니정말 용기가 숨쉬는게 맞나봐요~^^ 자연주의(JAJU) 미니 옹기 한지와 지끈으로 된 포장부터도 전통적 느낌 물씬~!!작지만 아주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물로만 얼른 세척해서 말린 후 천일염을 담았습니다.미니 옹기라서 용량이 적어요.. 한 100ml~150ml 정도 되는거 같아요.한 사이즈 더 큰거 샀어도 됐었겠다는 후회를 ㅋㅋㅋ 입구가 넓..

[칼] 둔내대장간표 무쇠칼, 추천~!!

일반적으로 쓰는 칼은 대부분 스텐재질이죠.교세라 같은 브랜드의 세라믹칼도 있구요. 그런데 희한하게도..시장에서 닭잡으시는 분들, 생선파시며 손질해주시는 분들, 정육정에서 고기 썰어주시는 분들은우리나라 전통적인 대장간에서 여러번의 담금질로 만든무쇠칼..을 쓰시더라구요.그냥 툭툭 건들기만 하는거 같은데도, 뼈가 뚝뚝 짤려나가고 정말 투박하게 생겼는데도 그걸로만 손질하고 썰고.. 궁금했어요... 무쇠칼이 투박해보여도 아주 예리하게 잘 썰어진다는 말..성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흔히 말하는 명품 칼에 비하면 미안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 네이버에서 활동하던 까페에 이웃분께 소개받은 둔내 대장간 무쇠칼. 무쇠를 수도없이 두드리고, 식히고, 달궈서 또 두드리고..대장장이가 최고의 대장 기술인 담금질로우리 전통방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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