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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THERMOS 써모스 텀블러 350ml (JMY-351)

쥴리T 2017. 4.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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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U 카누 같은 류의 인스턴트 커피를 사면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괜찮은 텀블러를 많이 사은품으로 받긴하는데요..

저도 그 사은품 받으려고 산 적도 많구요..ㅋㅋ

(http://seoksnhoon.tistory.com/206)


하지만..

결국은 2%부족한 부분 때문에 

실제 들고 다닐 때는 혹시나 내용물이 샐까봐

결국 제가 따로 구입했던 텀블러를 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THERMOS 써모스예요..

일본브랜드인데요, 정말 보온, 보냉 성능이 짱입니다.


인스턴트 커피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텀블러가 이 써모스 카피제품이 많아요.


제가 어릴때 럭셔리? 보온밥통으로 유명한 "조지루시"와 써모스는 일본 텀블러계의 양대산맥이 아닐까..싶네요.

(물론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 의견 ㅋㅋ)


가격대도 두 브랜드가 비슷해요.


그런데 비교해보자면 

조지루시보다는 써모스가 좀더 간단한 구조로 세척이 쉬운거 같아요.

성능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 컬러와 모양, 브랜드의 개인취향인걸로~^^



용량은 350ml 



제가 사용하기에는 딱 적당한 용량이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분들은 좀 적다~싶을 수도 있어요.



이 제품을 사보고 나서 

저의 써모스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ㅋ


성능과 컬러, 디자인, 용량까지 모두 맘에듭니다요!!!!







모델명은 JMY-351





처음 알게된 사실이..

써모스가 1904년에 세계최초로 보온병을 상품화한 회사라는 군요~!! 오~~~~






이제 실물 보십니다~!!!

무광의 짙은.. 다크브라운 컬러..





캡의 이  잠금장치의 역할로

가방에서 흔들려도 새거나 열리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잠그고,





이렇게 열어서





버튼을 누르면 열리고~~





입대고 마시는 부분~





이 실리콘 부분이 꽉 막아주어서 새지 않는거 같아요.

실리콘은 전부 분리가능해서 따로 세척도 편해요~




작은 제손에.. 쥐면 이정도 사이즈~




뚜껑을 완전히 열면 

내부는 이런 브러쉬드 스텐 모습~!!




뚜껑에 이 트위스트로 잠기는 부분도 실리콘~!!

이 부분도 세지 않도록 하는 역할^^

이것도 분리 가능합니다.




세계최초 

일본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


주의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 부분에 로고


일본브랜드지만

메이드 인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좀더 방사능에 안전한 느낌이랄까요..






보냉, 보온 성능 탁월하구요~!!!


작년 여름에는 아들 학교갈때 시원한 물에다 얼을 몇개 넣어줬는데

학교끝나고 집에 올때까지 얼음이 다 안녹았더라구요..

여름에 물에다 얼음 2~3개 넣고 

시원하게 물 다 마시고, 물 리필해서 또 시원하게 마시고~ 하면 최고더라구요.


커피를 넣어서  마실 때도 

하루종일 뜨끈하게 마실 수 있는 정도!!



튼튼하고

컬러 맘에 들고

디자인 맘에 들고

용량 적당하고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텀블러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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