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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안에서 해먹기 162

[한그릇 음식] Dingo표 초간단 "대파계란볶음밥"

먼저 제목에 있는 "Dingo"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요즘 여러가지 SNS를 동시에 하다보니까 주로 어떤 사람들과 소통하느냐, 어떤 정보를 얻고 싶으냐에 따라 저의 각 SNS 활용실태?가 달라지더라구요. 가까운 지인들과 소통할 땐 카카오스토리 지금처럼 제 관심사를 정리하고 정보도 정리하는 블로그 활동을 할 때는 티스토리 한장의 샷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는 인스타그램 그냥 심심풀이로 요즘 유행아이템이나 뉴스를 볼 때는 페이스북 까페활동이나 관심사 검색할 때는 네이버 등등..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전부다 찔끔찔끔.. 다리만 걸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그건..다음에 다시 생각해보기로 하고..^^ 페이스북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팔로우해서 ..

[저장식품] '쉬운 오이지' 도전~~!!

인터넷에서 유행한다... 하면 호기심에 꼭 한번은 따라해보는 쥴리T입니다. ㅋㅋ 성공하든, 실패하든.. 단, 유행이 한~ 참 지나서 다들 시들~해졌을때 뒷북을 치는 경향이 좀 있지요..ㅋㅋㅋ 이 오이지도 그렇습니다. 몇년전에 물없이 쉽게 만드는 오이지라고 아줌마들 많은 까페들에서 대유행이었어요. 그때는 별로 땡기지 않더니 며칠전 어느날 갑자기.. 급 오이지를 담그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오이를 삽니다. 여기서 잠깐~!!^^ 오이는 50개씩 팔던데...왜 그런지 느무 궁금해서 이와중에 검색해봅니다. ㅋㅋ 오이나 가지를 세는 단위중에 "거리"가 있네요.. [오이 한거리 = 오이 50개] 라는 뜻이랍니다. 굴비 한두름, 마늘한접, 바늘 한쌈, 고등어 한손.. 등..

[재료준비] 달달한 '양파 카라멜라이징'

몇년전부터 해봐야지 해봐야지 했던 것이 양파 카라멜라이징이었어요. 요리 고수분들이 양파 카라멜라이징해서 홈메이트 햄버거 패티 만드시는 걸 보면서 따라해봐야지~~했으나... 차일피일.. 그러다가 작년인가..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카레만들때 양파을 미리 많이 볶으면 카레의 풍미가 확~! 올라간다는 말에 다시 생각난김에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했어요. 양파 카라멜라이징이란? 양파가 갈색이 될때까지 타진않게 계속 볶아주는 건데요, 오랫동안 볶아주면 달달한 맛이 배가되어 음식마다 감칠맛이 팍팍 올라가요~ 조금만 부지런하게 이렇게 미리 재료준비해두면 음식만들때 정말 편하거든요.. 그동안 사두고 다 못먹고 버린 양파가 얼마냐며 ㅠㅠㅠㅠ 양파를 이렇게 한꺼번에 카라멜라이징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카레, 볶음밥,..

[음료] 홈메이드 '레모네이드'로 상큼하고 시원하게 여름나기

직접 만든 레몬청 활용입니다. 레몬청 만드는 포스팅 보셨죠? ^^ (http://seoksnhoon.tistory.com/82) 지금은 더운 여름이니까 탄산수에 타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볼까요~!!^^ home made 레모네이드 탄산수는 페리에 사용했어요~ 페리에 아니어도 트레비, 씨그램 다 비슷해요~^^ 대신 라임이나 레몬향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으로 쓰세요~ 맘에드는 잔에다가 레몬청 듬뿍~ 담고, 탄산수만 쏴~ 부으면 끝~!!!! 레모네이드는 아무래도 여름음료니까 유리잔에 담아드시면 더욱 시원~~한 느낌~!!! 저는 빌보 고블렛 그린에다 담아 마셨어요...고급지죠잉~~^^ 이젠 까페가서 4천원 5천원씩 주고 레모네이드 못 사먹겠더라구요... ㅋㅋ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는 이 느낌~~!!^^ 레모네이드 한..

[저장식품] 홈메이드 "레몬청"으로 비타민C 챙겨요~^^

레몬은 이제 사시사철 구입할 수 있죠.음식에 사용할 레몬즙 용으로 2개, 3개씩만 구입하다가 몇년전 부터는 레몬청을 만들어서 겨울에는 레몬티여름에는 레모네이드만들어서 너무 잘 먹고 있어서떨어뜨리지 않고 늘 만들어 두고 먹고 있어요~!! ^^ home made 레몬청 레몬은 대부분 수입이라서 세척에 신경을 써야됩니다. 베이킹 소다로 빡빡 깨끗하게 잘 닦아세요. 솔이란 솔은 다 나오십니다~~ ㅋㅋ 깨끗하게 목욕을 끝냈습니다. 자, 이제 레몬을 썰어봅니다. 아무렇게나 꼴리는데로? ㅋㅋ 썰면 되는데요,,레몬티나 레모네이드 만들었을때 조금더 고급지게 보이려면~ 후훗이뿌게 썰어주는게 좋지요.. 일단 끄트머리는 짤라주고,,베르너 채칼이 수고해주실껍니다.ㅋㅋ안전장치에 레몬을 껴주고~! 조심조심 슥~슥~슥~슥~밀어주기만..

[간식] 옛날느낌 그대로 '콩국'

제가 어렸을때는 먹거리를 다 시장에서 구입했었죠. 마트.라는게 없었으니까요. 있어봐야 작은 동네 슈퍼마켓 정도..? 엄마따라 시장가면 얻어먹을 수 있었던 길거리 음식들~^^ 순대, 떡볶이, 오뎅, 튀김.. 등등 이런게 시장따라가는 깨알재미였었죠~~ 하지만 요즘은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다보니 시장에 잘 가지도 않지만, 가끔 가게 되도 여유있게 시장보면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이런 걸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뭣이 그렇게 바쁜지..늘 바쁘다 바쁘다...빨리 사서 집에 가서 빨리 뭘 하고 빨리 빨리... ㅠㅠㅠㅠ 그런거 생각해보면 참 빡빡하게 피곤하게 산다 싶네요... 그러지 않아도 될꺼 같은데... 다시 어릴 때 얘기로 돌아가서..^^ 여름만되면 엄마가 시장에서 꼭 사주시던게 "콩국"이었..

별별 샐러드 2탄

"별별 샐러드" 1탄에 이은 (http://seoksnhoon.tistory.com/68) 2탄입니다. 샐러드 만드는 걸 "패턴화" 하고나서 부터는 이런저런 샐러드를 다양하게 만들어봅니다. 다~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 다르다는거~^^ 채소도 어린잎이 지겨울 땐 쌈배추 속을 넣고 요래 이뿌게 플레이팅 해보구요~^^ 떡갈비 얹었더니 더 맛이 풍성해졌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뭔가 잘차려진 한상의 느낌이 나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ㅋㅋㅋㅋㅋ) 간간히 배달받는 우유가 밀렸을 땐 리코타 치즈를 만듭니다. 리코타치즈는 그냥 막 퍼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샐러드에도 활용하지요~ 어린잎 채소 대신 샐러드 믹스를 사용했네요. 연어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집에서도 연어초밥을 만든다는요~^^ 어린잎 채소가 주로 들어..

[반찬] 또는 간식, 또는 맥주안주로 딱~!!! "감자채전 까나페"

전 아이 반찬으로 해먹은거긴 한데요..간식으로 먹어도 되는 그런 메뉴예요.(사실 만들고 나서 보니... 딱,, 맥주안주였다는 건 비밀~ ㅋㅋㅋㅋ) 만드는 방법은...늘 초간단~!! ㅋㅋㅋ(초간단아니면 잘 안하는 저의 습성상...ㅋㅋㅋ) 감자채전 까나페 [재료] 감자1~2개, 소고기 다져서 양념한 것, 케찹 모양은 참 그럴싸~ 해보이시죠? 만드는 방법은 참 간단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채칼로 매우 얇게 채썰어줍니다.여기서 포인트는 매우 얇게~!! 입니다.이렇게 얇게 썰때는 칼로 써는거 보다는 채칼이 훨씬~!! 유용해요. 저는 베르너 채칼 씁니다.칼날이 정말 무시무시하죠?? 그런데 성능하나는 끝내주거든요..그래서 꼭 안전장치 끼고 사용해요..저기에 베이면.. 정말 윽~~안전장치 덕분인지 아직은 한번..

[한그릇음식] 돈까스도 분식집처럼 한그릇에다가~

http://seoksnhoon.tistory.com/49 에서 소개해 드렸던 우리집 귀염댕이 냄비 스타우브 돼지코코테 오늘은 돈까~스를 튀겨주실 예정입니다. 돼지안에 돼지 ㅋㅋㅋㅋㅋㅋ 딱 오발모양인데다 사이즈가 17cm 이기 때문에 돈까스 1장 튀기기 사이즈 딱이거든요. 돈까스랑 냄비가 모양과 사이즈가 비슷하기 때문에 기름도 덜들어요~ 정말 사이즈 딱이죠?? 지글지글~~ 노릇노릇~~ 넓은 접시이 플레이팅합니다. 소스때문에 잘 안보이시겠지만 미리 가위로 길쭉길쭉 잘라놓고 소스를 듬뿍~!!^^ 돈까스집 처럼 밥도 한덩이~ (콩밥이군요 ㅋㅋㅋㅋ) 어린잎채소도 쪼매~놓고 드레싱 뿌리고~ 두접시 만들면서 다른접시를 찍었나보군요.. ㅋㅋ 사진을 보다보니 접시가 다르네요?ㅋㅋㅋ 완성~!!! 아드님 먹기 좋게 가위로..

별별 샐러드 1탄 (샐러드의 패턴화)

식사할 때 신선한 샐러드 한접시 있으면 왠지 건강해질꺼 같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항상 이 샐러드 채소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양상추에 파프리카, 토마토, 바질 등등 다양하게 채소를 사다보면 오래 보관해두고 먹기 힘든 채소의 특성상 결국 일부는 남아서 버리는 수순.. 그러다가 샐러드 믹스도 사보고.. 그것도 결국 오래 못가고 다 못먹고 버리고.. 저같은 늘 바쁜척ㅋㅋ 워킹맘들은 자주자주 장보기도 쉽지 않고 매번 채소를 사면 못먹고 버리는게 반인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채소반찬을 잘 안해먹게 되는 문제가..ㅠㅠㅠㅠ 그래서 샐러드 만드는 것을 패턴화 시켰어요. 그러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니까 자주 장을 보지 않아도 되고 이젠 빠르고 간단하게 샐러드를 해냅니다, 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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