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애정하는 팬이 바로 이 암바이팬 인데요...
[철팬] ambai 암바이 원형 후라이팬 24cm
[철팬] ambai 암바이 원형 후라이팬 24cm (tistory.com)
가끔은 편하게 코팅팬도 씁니다.
대신.. 코팅재질이 좀더 좋은거, 코팅이 벗겨졌더라도 좀 덜 해로운걸로 고르긴 하는데..
다 필요없고 코팅팬은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최선인듯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팬은
(제가 직접 구입하고 사용해본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제가 사랑하는 브랜드 WOLL 입니다.
WOLL 에서도 다양한 디자인 라인이 있는데요,
저는 Logic 라인이 가장 심플해서 맘에 들어요.
원래는 세트로 된 뚜껑도 있지만..
뚜껑은 잘 안쓰기도 하고, 다른 사이즈맞는 뚜껑들을 사용해도 되니까 패스~
드뎌 실물등장!!!
엉덩이가 뽀얀 스텐이네요..
기름때는 각오해야겠어요...ㅠㅠ
우리집 3식구에 가장 만만하게 사용하는 후라이팬 사이즈가 24cm인데요,
깊은형이라서 국물있는 음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래로 갈 수록 살짝 좁아지는 디자인인데요,
겉면 바닥지름은 21.5cm
안쪽 바닥지름은 20cm 살짝 넘네요.
이와츄 나무뚜껑 25cm 덮어봅니다.
딱 좋네요.
Germany 뙇!! 뭔가 갱장히 튼튼해보입니다. ㅋㅋ
손잡이 끝 부분에 이렇게 음각으로 브랜드가 새겨져있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꽤 길어요..
손잡이만 무려 23cm!!!
팬 자체의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손잡이가 길어도 뒤뚱거리거나 흔들린든 것은 없는데
렌지 위에 올려두었을 때 좀 걸리적 거리더라구요.
우리집 전기렌지 링 2개에 딱 맞는 사이즈~~^^
그런데 고등어가 안들어가네요. ㅠㅠㅠ ㅋㅋ
하지만 볶음밥이며, 삼숙이(삼겹살 숙주볶음), 불고기, 떡볶이, 스테이크 등등
엄청 다양한 요리에서 활약중입니다.
코팅팬은 급할 떄 아니면 되도록 안쓰려고 했는데
쩝...
넘 편해서 자주 손이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직접 구입하고 사용해본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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