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안에서 해먹기

[반찬] 채썰어 오이생채

쥴리T 2017. 1.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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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못먹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저는 오이를 엄청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건 초간단으로 썰기만해서 쌈장에 찍어먹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명 "오이스틱"



그 다음은 오이소박이~!!!

근데 제가 담을 줄을 몰라유.. ㅠㅠㅠㅠ

(언젠간 꼭~!! 시도해보렵니다~~후후훗)


그 다음은 오이생채~!!

골뱅이 무침에 들어간 오이도 좋고,

샐러드에 들어간 오이도 좋고~~


근데 오이비누는 싫더라구요.. ㅋㅋ (먹는 얘기에 왠 뜬금포 비누?? ㅋㅋㅋㅋ)




어쨋든.


아마 제가 오이스틱을 제일 좋아하는건.. 썰기만 하면 되서.. 일지도..



오이생채도 사실은 엄청 쉬운데..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파절이할 파가 없어서.. 오이로 대신해봤어요.

물론~!! 파절이없이도 삼겹살을 먹을 수 있고, 삼겹살 먹을땐 쌈장에 오이 찍어먹는 것도 맛있긴 하지만요..~ 



일반적인 오이생채는 똥글똥글 썰거나, 어슷썰어서 반으로 썰어서 무치는데

아는 언니가 이렇게 채칼로 오이를 썰어서 바로 무쳐주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양념도 잘 베어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채를 썰어서 무쳐봤어요~~^^




채썰어 오이생채

[재료] 오이, 소금, 설탕, 매실액기스, 고춧가루, 레몬즙(식초대신), 참기름, 참깨 







만드는 방법은 뭐 설명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이렇게 오이 채썰고..




양념 넣고 




쉑킷쉑킷 끝~!!!





이렇게 초간단인데...

자주 해먹겠죠??^^





간단한데 뭔가 그럴싸~~ 한 반찬입니다..

삼겹살먹을 때 같이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단, 금방 물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먹기전에 바로 무쳐서 그 끼니에 다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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