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상 잡秀多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 그러니까.. 한 10일 전에 담근 "쉬운 오이지"~!!의 쯤 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어요~^^ (http://seoksnhoon.tistory.com/89)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음... 약 80% 정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꺼라며~~~ ㅋㅋㅋ 그러면 경과를 보시겠습니다. 5일이면 완성된다는데.. 담그고 나서 숙성시키는 5일 동안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열어보고 신기신기 하면서 뒤집어 주고 그랬드랬죠~^^ 처음 만든 날입니다. 쌩쌩한 오이들~~ 벌써 오이지의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좀더 애들이 숨이 죽었네요. 물도 많이 생겼구요. 완전 오이지 같죠?? 이때... 요 4일차 때~~!!!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왜냐구요?..

레몬청과 자몽청을 만들어두고 탄산수까지 딱~! 사두면 올여름 음료걱정끝이라는~!! ^^ 자몽청 http://seoksnhoon.tistory.com/102 레몬청 http://seoksnhoon.tistory.com/82 이렇게 만들어둔거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타먹으면 되니까 따로 뭘 구입안해도 되지만.. 여름내내 시원하게 탄산수에 타먹거든요. (콜라, 사이다 저리가~ ㅋㅋㅋㅋ) 콜라나 사이다의 첨가물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탄산수 드시던데.. 저는 사실 탄산수만 마시면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는요.. ㅋㅋ 니맛내맛도 아닌.. 하지만 저에겐 자몽청과 레몬청이 있으니까요~!!^^ 차라리 탄산수 제조기를 사지 그러냐..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주방에 놓을 자리도 없고..ㅠㅠ 새로운 주방가전은 늘리지 ..

자연주의에서 나온 미니옹기예요.요즘 자연주의 (자주)에서 나오는 그릇들도 외국 브랜드 못지 않게 예쁘고 실용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저는 천일염 담아둘 용도로 미니옹기구입했어요.밀폐용기가 아닌데도 한여름 습할 때도 소금이 굳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습한 여름엔 천일염이라 살짝 축축해지는 느낌이 있지만날씨가 건조해지면 천일염이 다시 포슬포슬하게 돌아가는 걸 보니정말 용기가 숨쉬는게 맞나봐요~^^ 자연주의(JAJU) 미니 옹기 한지와 지끈으로 된 포장부터도 전통적 느낌 물씬~!!작지만 아주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물로만 얼른 세척해서 말린 후 천일염을 담았습니다.미니 옹기라서 용량이 적어요.. 한 100ml~150ml 정도 되는거 같아요.한 사이즈 더 큰거 샀어도 됐었겠다는 후회를 ㅋㅋㅋ 입구가 넓..

여름되면 콩국수..떙기시죠??어떤 분들은 식당들이 밖에다 "콩국수 개시" 라는 간판 붙여두면아~ 여름이구나 하신다더군요.. 오늘은 집에서 정말 쉽게 만드는 짝퉁 콩국수예요.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꺼 같아요^^ 짝퉁 콩국수[재료] 두부, 우유, 통깨, 소금, (선택재료 - 얼음, 오이) 집에서 콩국수를 만들기엔 여간 힘든게 아니죠.콩 불리고, 삶고, 곱게 갈고..자칫 잘못하면 정성스럽게 불려서 삶아 갈았던 콩물에서 콩비린내가 나기도 하고.. 이 짝퉁 콩국수는두부와 우유로 만드는 거예요^^그냥 갈기만 하면 되는~!!어짜피 두부도 콩으로 만든거니까~~거기다 우유까지 더해지니 영양가는 더 좋아지겠죠? 일단 면은 삶아둡니다.요건 칼라 국수예요. 그린색~ 녹차로 색을 냈다는 국수예요. 끓는 물에 국수면 넣고..

UTSAV(웃사브)는 인도어로 파티, 축제의 의미라고 해요. 웃사브에서는 이런 인도 고유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거~!!^^ 건물자체도 요즘 홍대앞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특이한 모습입니다.몇년전에 갔을 때 보다 담쟁이가 많이 자라서 외관이 더 멋있어졌네요. Utsav 웃사브(http://utsav.co.kr/) 웃사브는 인도전통 커리 등 음식도 맛있지만건물의 전체적인 외관, 인테리어 등등도 볼거리가 많아요. 외벽자체를 활용한 간판도 특이하구요,막 인도에서 온 듯한 자전거마차도 있네요. 웃사브는 전국에 총 3군데의 체인점이 있었어요.홍대점, 목동점, 김해점작년에 목동점은 없어진거 같아요.그러면 서울에는 홍대점만 있는 거군요. 저는 홍대점만 몇번갔었는데요, 갈 때마다 만족스럽게 먹고 나오게 됩니다. 홍..

이것도 6pm핫딜때 구입한거예요 ^^ COACH Crossgrain Corner Zip 동전이나 카드 지갑이라고 하기엔 좀 크고,제 핸드폰(아이폰6s) 딱 맞게 잘 들어가는 사이즈네요. 예쁜 빨간색이구요.프라다의 사피아노 느낌의 가죽이라 스크레치에 매우 강하겠네요. 이 사진의 빨강색이 실사와 가까워요. 손잡이가 달려있어요.지퍼를 잠그면 이런 느낌. 지퍼를 열면 이렇게~ 원래 가격은 $65그러나 제가 구입할 당시 할인 중이라 $34.99게다가 10% 추가할인쿠폰 적용했기 때문에 최종가격은 $31.5정말 맘에드는 가격이군요~~!!^^ 지퍼가 ㄱ자로 꺽여 열리기 때문에 지갑안의 동전이나 카드, 핸드폰 을 넣고 빼기 좋겠습니다. 내부에는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칸이 2칸 있어요. 아이폰 6s 와 사이즈 비교해보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센터에서 직구했던 마리메꼬예요. https://www.scandinaviandesigncenter.com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센터에서는 가끔 199$이상 구매시 한국까지 무료배송 프로모션도 하구요, 특정브랜드 할인행사도 해요. 카톡친구 맺어두면 알아서 알려줘요~^^ 배대지 필요없이 한국으로 직배송 해주니까 국내 쇼핑몰 이용하듯이 한국주소 쓰시고 직구하시면 되요~ 특히 북유럽그릇이나 제품들 구매하실때 많이 이용하시죠.. 배송중에 그릇이 깨지면 보상해준다고 하니 (아직은 그런적은 없지만..) 안심하고 구매하거든요.. 이것도 저번에 199$이상 구매하면 한국까지 무료배송 행사했을 때 구매했었어요. Ferm Living 제품 사면서 껴서 구매했던 marimekko 마리메꼬 너무 이쁘고 맘에 들어..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걸 해결하는 저는장을 볼때도 인터넷을 자주 이용해요. 얼마전에 이마트몰에서 장을 보는데 "꼬마전복"을 할인하더라구요.저렴한데도 무료배송까지~~!!!^^ 더 샀어야 했는데... 1kg만 샀어요. 꼬마전복은 작은 사이즈의 전복이예요.전 처음에 꼬마전복이 제주도에서 먹었었던 오분자기 인줄..비슷하긴 한데 다른 거더라구요.. 검색해보니까.. 오분자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떡조개라고도 불리는 제주도의 특산물로 철분, 칼슘 등 무기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오분자기! 특유의 씹히는 맛으로 인기가 좋으며 구워서 먹거나 해물뚝배기 등에 이용된다.전복하고의 차이점은 전복의 구멍이 깔대기처럼 위로 돌출 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오분자기의 구멍은 평평하고, 껍데기의 외부도 울퉁불퉁한 전복보다 비교적 매끈합니다..

6pm에서 쿠폰적용한답시고 이중주문하고 하나 취소한다고 안되는 영어로 취소한답시고 난리쳤던.. (http://seoksnhoon.tistory.com/54) 그때 주문했던 그 코치 슬립온이예요~~ 방금 들어가봤더니 아직 세일중이네요~!!^^ 6pm에서 코치가 현재 60% 세일중이예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맘에 들어요 ^^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더더욱~~!!^^ COACH Chrissy Outline sneaker 박스는 제거하지 않고 그냥 받았어요. 코치 박스 튼튼하네요~^^ 제 사이즈는 5.5 보통 운동화는 225~230 신어요. 작지도 크지도 않고 사이즈 딱 좋네요.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슬립온이 유행할때.. 각종브랜드에서 다들 앞다투어 이런 디자인을 내놓았었죠.. 그당시엔 뭔 저런 중고딩 실내..

캠핑용으로도 사용해보려고 산 박스팬(박스형 선풍기)이예요.이런 박스팬 형태 중에 샌디선풍기가 가장 디자인이 맘에 들었어요. 박스형이기때문에회전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상하 각도 조절은 되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서큘레이터 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우유빛깔 흰색인것도 맘에들고, 날개가 투명인것도 맘에들고, (날개는 다른 색도 있어요.)보관할 때 공간차지도 별로 안된다는 것도 맘에들고~^^나름 타이머도 있고, 3단계로 풍량조절도 된답니다~~ Sandy 선풍기 보관용 전용파우치도 있어요~정말 컴팩트 하죠?^^ "MORITA" 에서 만든 거라 "m" 망이 촘촘해서 어린아이 있는 집들도 안전할꺼 같아요. 뒷면이예요~이렇게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요.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