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상 잡秀多

과연 미니멀 라이프에 가까워지고 있는게 맞는지늘 의문스러운 ㅋㅋㅋ 쥴리 T.. 47번째 비우기 포스팅을 하다보니 돌고 도는게 보이네요. 화장품, 옷, 신발, 아이물건 (책, 옷, 신발 등), 잡동사니 채우기와 비우기의 뫼비우스띠... ** 오늘은 시기가 지난 책(과학소년, 와이책) 드림하기 입니다. 포스팅은 지금하지만 이 책들은 작년에 비운 것들 이예요. 아들이 초등시절 엄청 열광했던 책들이라 정말 돈 안아까운 있는대로 뽕뺀 책들이지요. 아직도 아까워하지만..이젠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조카들한테 넘기기로... 작년에 미국으로 이민 간 동생 네에 이렇게 직접 갖고 가서 드림했지요. 박스에 쌌다가 캐리어가 훨씬 편할 꺼 같아서 무게 확인해보면서 캐리어에 실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실어서 갖고 갔어요. 와이책..

(제가 직접 골라서 제 돈주고 구입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일 1팩을 실천해보려고 대량 구매했던 #홀리카홀리카 마스크팩 저렴하고 촉촉하고 무엇보다 시트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아주 얇고 밀착이 잘되거든요. 피부보습에 탁월한 알로에 99%입니다. 마스크팩은 항상 얼굴에 붙이고나서 봉투에 손집어넣어서 남은 에센스들 끌어내서 막 목, 팔, 다리에 쳐발쳐발 하잖아요. 저만 그런가 아니자나요~~ ㅋㅋㅋㅋ 그때 항상 뭔가 좀 불편하다 싶었는데 이렇게 신박할 수가.... 이렇게 아래쪽 귀퉁이를 뜯어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아이디어 짱~!!!! "남은 수딩젤을 끝까지" 진짜 요렇게 귀퉁이를 자르면 아주 편하게 남은 에센스를 짜서 바르기 완전 편해요!! 근데 알로에팩에만 있는듯... 다른 팩에는..

** 직접 검색하고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며 올리는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내돈내산)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아이폰만 쓰던 제가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다시 배우기 싫어하던 제가.. 작년에 어쩔 수 없이 (사연이 있었지여..ㅠㅠ) 핸드폰을 갤럭시로 교체하면서 의외로!!! 너무나 잘 배우고 적응했을 뿐 아니라 #삼성페이 의 편리함에 감동하고 안드로이드가 딱 내스타일이라며 다시 아이폰으로는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구입하게된 그립톡!! 갤럭시폰이 전에쓰던 아이폰보다 사이즈가 컸기때문에 안그래도 손이 작은 난 한손에 쥐기가 어려웠고 그립톡이 편하고 예뻐보여서 맘에드는 것을 검색하고 또 검색..ㅋㅋ (이런건 또 무쟈게 열심히 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카카오 캐릭터보단 라인프..

제가 진짜 초초초 강추했던 그 주방가전!!!! 이제는 생산이 안되는 건지 구입할 수 없어서 안타까운... 미니 삼숙이 이크린... 기억나시죠?? [주방소형가전] 미니 삼숙이 "이크린" 초초초강추^^ https://seoksnhoon.tistory.com/266 행주 삶으며 열일 중인 모습을 올려봐야겠다... 하고 찍어둔거예요. 이제야 올려봅니다. ^^ 저 가운데 봉에서 나오고있는 세제물~~!!! 이거슨 영상으로 봐야 제대로죠..^^ 그렇담 영상도 올려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주 2,3장 정도는 충분히 삶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15분 타이머 되던 열판은 고장이 난건지, 납땜이 떨어졌는지.. 전원버튼이 잘 안눌러져서 (10번중 4,5번 성공 ㅋㅋ) 결국 열판은 버리고..

맥주집에서 제일 사랑하는 안주가 콘치즈..그래서 집에서도 종종 해먹는데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간식이죠~ 이번엔 안주 아니고 간식^^ 근데 맛은 좋았지만 20% 실패입니다. ㅋㅋㅋ 왜냐하면....피자치즈가 없어서 스트링치즈를 사용했더니.... ㅠㅠㅠㅠ 저는 그냥 쉽게스위트콘, 연유, 피자치즈 요렇게 딱 3가지 사용했어요. 먼저 스위트콘은 캔에서 국물만 쫙~ 빼고 무쇠팬에다 착착 펼져줍니다. 콘치즈하기에도 너무 좋은 내사랑 이와츄~~ [무쇠] "이와츄 원형 후라이팬 15", 작지만 강하다~!! https://seoksnhoon.tistory.com/399 연유좀 뿌려주고요, 피자 치즈를 솔솔 뿌려줬어야 했는데....마침 피자치즈가 없어서ㅠㅠ 걍 스트링치즈를 잘게 잘라서 얹어주었습니다. 치즈가 ..

이 집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8년이 넘어가네요.그렇다면 올수리 한지도 8년이 넘었다는 얘기... 그 사이에 생활패턴도 조금씩 변했고, 살림살이도 많이 ㅠㅠ 늘어났고,아이가 자라면서 식사 풍경도 많이 달라졌지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그렇게나 널널했던 싱크대가 너무 좁고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사태가 ㅠㅠㅠㅠㅠ (미니멀은 진정 다음생에나 가능한건가요... ㅠㅠ) 원래 양념놓는 슬라이드장이 들어가 있던 칸에 슬라이드 철제장을 떼내고 패트병 쌀과 각종양념들을 보관하고 있던 자리였지요. [식재료 보관]패트병 쌀보관~!! 많이들 하고 계시죠? https://seoksnhoon.tistory.com/147 그러다가 쭈그리고 패트병쌀을 꺼내는게 불편해서 전기렌지 아래쪽 깊은 서랍으로 패트병쌀의 자리를 옮겨주었지요.그..

늘 말만 앞서면서 그래도 나름 미니멀을 향해 가고는 있다며 스스로 위로 중인 쥴리T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안나는 비움을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간간히 비울 때 마다 찍어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게으름피우는 중입니다.. 그래도 비우긴 한다는거.... 다시 또 마음을 잡아보자... 하며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꽤 됩니다.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1.~20. 총정리 http://seoksnhoon.tistory.com/415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21.~30. 총정리 http://seoksnhoon.tistory.com/553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31. 잡동사니, 오래된 화장품..

음식에다 재활용이라고 하니까 좀.. 느낌이 그렇지만...남은 음식 버리는 것 보단.. ^^ 중국집에서 음식 시킬 땐 왠지 이것저것 다 먹고 싶지 않나요??짜장면 먹고 싶어서 시키려다 결국 짬뽕도 시키고, 탕슉도 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남기게 되죠.. 면종류는 남아도 재활용할 수가 없지만.. 탕수육은 남아도 재활용이 가능하거든요.우리집은 찍먹파라서 ㅋㅋㅋㅋㅋ 애매하게 남은 탕수육.. 이라기보다는탕수육의 돼지고기튀김이죠.. ㅋㅋㅋ 쑹덩쑹덩 잘라놓고요, 소스를 만듭니다.간장베이스에 꿀넣고 바글바글 끓으면마늘다진것도 좀 넣고요~약간 교촌치킨 간장맛 소스느낌..^^ 끓인 소스에다 남은 탕수육 고기를 넣어주고 쉑잇쉑잇 하면 끝~!! 요것만 하긴 좀 아쉬우니까딸려왔던 남은 단무지..

살다보면... 인생이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롤러코스터 타고 가는 기분이랄까... 일이 술술 풀릴 때도 있지만 뭔가 꼬이고 엉키고 복잡할 때도 있지요. 아니, 많지요.. 하지만.. 언젠가 꼭 다시 올라갈 꺼니까지금 내려갔다면 도약할 준비를 하면 되는거 같아요. 잘만 풀리는 사람도 꼬이기만 하는 사람도없거든요. 좌절하지 말아요.. 비싼 동물복지 유기농 달걀을 떨어뜨렸더라도.. 급하게 가려다가 황색등을 무시하고 달려서 신호위반에 걸렸더라도.. 이젠 파는데도 없어서 새로 구입할 수도 없는 정말 아끼는 컵을 때뜨렸더라도.. 낡은 바지가 갑자기 찢어졌더라도.. 오래된 구두 밑창이 떨어져도.. 편하게 신던 슬리퍼가 찢어져도.. 스치기만 했는데 넘어져서 부서졌더라도.. 아이언의 머리가 분리되더라도.. 새로산 바지에 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밖에서 식사하고 맥주 마시기에도 찝찝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ㅠㅠㅠㅠ저도 집콕중입니다. ㅠㅠㅠㅠ 코.로.나.. 하니까 지난 가을에 갔던 온더보더에서 먹었던 코.로.나.리.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말도안되게 연결한거... 인정합니닷. ㅋ) 광화문 D타워 가면맛있는 집이 넘 많아서 좋아요. 벌건 대낮?ㅋㅋ에 코로나리타 먹으러 갔어요.멕시칸 음식 넘 사랑하는 1인으로서~~코로나리타 좋아합니다. ㅋㅋ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온더보더는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이거든요.어쩜 다 맛있느거 같아요^^ 실내지만 마치 야외에서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멕시코에 가본적은 없지만..;;;전체적인 분위기도 이렇게 멕시코 느낌?ㅋㅋ 서비스로 나쵸칩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