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기/주방용품

[도마] 모벨제이 우드 트레이 (메이플, 프렌치 월넛)

쥴리T 2022. 4. 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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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나 팬은 스텔-구리-무쇠 를 돌고 도는 와중에

 

조리도구는 또 우드 쪽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쥴리T 입니다.

 

나무의 따뜻한 느낌도 좋고

나무의 수종에 따른 고유의 컬러나 무늬 느낌도 좋구요..

 

 

그러나 한가지 단점은....

제 맘에 드는것은 비싸드라는 점...

(눈만 높아가지고  ㅋㅋㅋ)

 

 

 

 

오늘 소개할 우드트레이는 도마로 활용가능한 것으로

"모벨제이" 제품인데요,

 

다양한 수종으로 가구도 만들고, 이런 주방 소품(주로 트레이)을 만드는 곳인데

미니멀한 느낌이 너무 좋은 곳이라

모벨제이에서 만드는 건 다 사고 싶은 것이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세트로 샀던

메이플 우드 트레이 세트예요.

 

저는 도마는 무조건 통원목으로 된 제품만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뭣모를때 샀던 캄포도마는 향이 짙고, 이런저런 좋다 해롭다 등등의 말이 많아서 다 처분하구요,

 

모벨제이에서 판매하는 도마들로 다 갈아탔습니다.

 

 

박스에 붙여주신 동그란 스티커부터 내스탈~!!!

 

 

 

 

동봉된 엽서도 내스탈~!!!

 

 

 

 

 

 

이렇게 큰거 작은거 한세트~~!!

둘의 모양은 살짝 다릅니다.

 

 

 

큰사이즈예요.  43*26* 두께 2cm

 

메이플은 이렇게 밝은 컬러가 특징인데, 오일링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김치국물 물들고 그럴 걱정 안해도 되요.

혹여 물들었다 하더라도 신경안쓰고 쓰다보면 시간이 지나고 물든건 사라지거든요.

 

 

오른쪽 하단 귀퉁이에 이렇게 불도장이 찍혀있어요.

글씨체도 내스탈~~~~^^

 

 

 

 

실제 사이즈가 감이 오시나요??

상당히 큰 사이즈라 아주 유용할꺼 같아요.

 

 

 

 

두께는 이정도..

도마는 두꺼울수록 휘는 일이 적기 때문에 두꺼운게 좋은데요, 2cm정도는 딱 적당한거 같아요.

더 두꺼우면 사용하고 넣었다 뺐다 하기가 좀 많이 무겁더라구요.

 

 

 

 

다음은 세트 중 작은 사이즈.

 

 

작은 사이즈예요.

28* 19 * 두께 2cm

 

 

큰사이즈랑 비교샷이예요.

 

작은 사이즈는 빵도마로 사용하기도 괜찮고

저처럼 소량의 재료를 주로 다루는 사람에게 적당한거 같아요.

 

 

작은 사이즈는 이렇게 측면이 사전으로 되어 있어서 손잡이 처럼 들 수 있어서 좋아요.

 

 

 

자연스러운 모벨제이 불도장

컬러도, 무늬도, 모양도, 두께도 다 맘에 듭니다.^^

 

 

 

 

 

**

 

메이플도 너무 예쁘지만

너무 예뻐서 애끼느라 ㅋㅋㅋ (뭔소리인지..??ㅋㅋ)

 

 

막? 사용할 꺼 또하나 더 들였어요..

 

네.. 또 모벨제이 에서요.

 

 

 

프렌치 월넛 우드트레이

 

 

역시나 내스탈 스티커

 

 

요건 사이즈가 좀 작아요.

30*15*두께 2cm

 

 

 

컬러 너무 예쁘죠.

메이플이 너무 밝은 컬러라서 약간 부담스럽다면

요 월넛.. 부담없이 쓰기에 정말 강추예요~!!!

 

역시나 모벨제이 불도장 예쁩니다.

 

한쪽면은 채소용으로 칼질하고 

 

 

 

반대로 뒤집어서 이렇게 트레이로 사용하는데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이거 외에 모벨제이 통원목 트레이 사둔게 두세개;;; 더 있는데

(미니멀을 추구하는 맥시멀리스트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또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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