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맛집] 퍼블리코 타코

 

최근 한 4,5년 전부터 거의 매주 주말마다 샤로수길 맛집을 돌아다니고 있느데요,

정말정말 강추하고 싶고

빨리 올리고 싶은 맛집들이 너무 많은데 

이놈의 게으름.... 

 

다닐 떄 마다 사진은 다 찍어두었으니 차근차근 올려볼꼐요.

제가 게으름을 부리는 사이 폐업한 가게들이 몇몇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

정말 맛있는 곳이었는데 결국 코로나 시국을 버티지 못한 걸까요....

2020년 코로나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샤로수길 맛집들은 늘 붐비긴 했는데...

정말정말 아쉬워요.

 

 

샤로수길 맛집의 특징이 대부분 가게 규모가 아주 작아서 매장안에 테이블이 몇개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퍼블리코타코 도 마찬가지로 테이블이 많진 않아요.

실외 테이블도 2개 정도 있는데 

요즘 같이 저녁에 선선한 날 저녁엔 실외테이블에서 타코에 맥주먹으면 딱~!!!

 

 

타코로 유명한 #타코벨 은 

공교롭게도 한국에서는 한번도 못가보고 도쿄에서 두번, 뉴욕에서 두번 이렇게 여행갔을때 방문했었거든요.

 

근데 저는 여기가 타코벨 보다 훨씬 맛잇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타코벨도 맛있지여~~ ㅋㅋ)

 

 

물론..... 메뉴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엄청 맛있다는 것만 알아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는 쾌사디아였던거 같지만... 잘모르겠네요.. ㅋㅋㅋ

 

와진짜 푸짐하고 맛있겠죠??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요.

 

 

 

 

맛있는 사진은 한번더~!!! ㅋㅋㅋㅋ

 

 

 

 

여기는 인테리어도 꽤 감각적이라서 여기저기 다 찍어 오고 싶었는데

작은 가게 안에 손님들이 많아서 요거 한장 달랑... ㅋㅋㅋ

 

이번주 추석연휴에도 문열면 또 가야겠어요.

 

샤로수길 초입(이라고 해야하나.... 젤 끝이라고 해야하나...)에 있어서 찾기 쉬울꺼예요.

 

요즘 제가 시리즈로 올리는 중인 #운동이야기  에 등장하는 #점핑머신 바로 옆에 있어서 

점핑머신 다닐 땐 더 자주 갔었는데

그 #점핑머신 이 이사갔어요.. 흑.. ㅠ

(그 사연 얘기는 운동이야기 시리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