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움과 채움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쥴리T 입니다.
하지만 늘~~ 마음속에는 미니멀리스트를 원하고 있다는 것..
(하하 우습다~ ㅋㅋㅋ)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1.~20. 총정리 http://seoksnhoon.tistory.com/415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21.~30. 총정리 http://seoksnhoon.tistory.com/553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31. 잡동사니, 오래된 화장품 샘플 버리기 http://seoksnhoon.tistory.com/502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32. 안입는 새 옷 정리_feat.홈쇼핑에대한 고찰 http://seoksnhoon.tistory.com/549
오늘은
안읽는 요리책 정리
입니다.
**
우리집에서 정리가 안되는 영역이 주방과 도서 쪽인데요..
주방은 제 물건..
도서는 남편 물건..
그런데 제가 구입했던 책들 중에
요리책을 정리했어요.
동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정말 기분좋게 넘겼습니다~~^^
공부하러 미국에 가는데
왠지 한식 요리책을 들고 가야겠다고..
사실 요즘은 요리책보고 음식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다 인터넷에서 보고 만들어보거나
모르는건 책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만듭니다.
사실..책대로 만들어도
결국은 제가 원하는데로 제 입맛대로 수정보완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정리한 요리책 4권입니다.
신혼초에는 많이 참고되었던
나물이네 밥상, 2000원 시리즈..
신혼초라면 거의 15년된 책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안보면서 안버리는 요상한 심리..
그리고 김치장인이라고 하는 강순의님의 "계절김치"
이 책으로 딱 3번 김치 담궈보고...
마지막에 대실패 한번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김치는
친정엄마한테 얻어먹거나, 사먹거나..
동생아~~ 가져가서 잘 활용하면 좋겠다~~~^^
저한테는 필요없어진 물건인데도
왠지 또 볼꺼 같아서 남겨두었었는데
필요하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물려줄 수 있어서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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