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밖에서 사먹기

[클렌즈] 박지윤의 "욕망스무디" 완전 레드 아이스크림이네요~

쥴리T 2016. 12.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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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직접 구매하여 지극히 주관적으로 쓴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체험단이나 협찬 아님)




클렌즈의 목적 보다는 호기심으로 구매해서

거의 간식처럼 먹었던 "박지윤의 욕망스무디"

(http://seoksnhoon.tistory.com/190)



그린은 아침마다 스무디로 만들어서 출근할 때 먹었구요,

옐로우와 오렌지는 거의 냉동상태의 아이스블럭으로 그냥 막, 막그냥 집어먹었는데요..


레드는 제 입맛에 너무 셔서 2봉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레드를 스무디로 먹으려고 냉장실에 넣고 녹였다가..



그냥 이렇게 샤베트처럼 먹었어요.






어디서 먹어본 듯한..

유지방이 안들어간 샤베트 느낌...


가끔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며 수제로 만들어 고가에 판매되는 그런 가게에서 파는..

딸기, 베리 아이스크림 맛..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물을 타지 않았을 땐 색깔이 살짝 검붉은 색이예요..







이런 상태로 먹을 땐 스푼으로 떠서~~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새콤한 스트로베리 샤베트.. 느낌인데요,

먹다보니 이걸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섞어서 먹어도 맛있을꺼 같아요~~^^



제가 먹는 방법은


클렌즈를 위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간식으로 먹을때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

(제대로 식단지켜서 먹질 않아서 클렌즈 효과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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