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질감이 새로운 면두부 활용

 

요즘은 참 다양한 재료를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신기해서 자주 사보는데요,

 

면두부... 얘기만 들었지 처음 사봤거든요.

 

 

 

납작한 넓은 면두부로 사봤는데요.

 

질감이 특이하네요..

국수라고 하기엔 약간 뚝뚝 끊기는 질감이고,

두부라고 하기엔 약간 질긴 느낌이고..

특이해요. 

두부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좋네요.

그냥 물로만 헹궈서 데리야끼소스만 뿌려서 먹어봤어요.

제가 두부먹을때 데리야끼소스 뿌려서 자주 먹거든요.

오호.. 면두부도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네요.

 

 

 

샐러드에 넣어봤어요.

 

샐러드와도 잘 어울리네요.

과일, 채소에다가 단백질도 보충되고 좋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좋을듯!!!

 

샐러드는 다이어트식인데 소고기랑 김치찌개를 보니.. 

다이어트식은 아닌 걸로... ㅋㅋㅋㅋ

 

사진에는 없는데

시판 파스타소스 사다가  "면두부 파스타" 해봤는데요

그것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탄수화물 섭취 줄이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밀가루로 만든 국수대신 독특한 질감의 면두부 활용하면 

저탄수, 고단백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