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소품] ZOKU 믹서기 없어도 집에서 쉽게 슬러시 만들어먹어요~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정말 너무 덥네요~~~~

Z O K U

이거 구입한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이젠 조쿠 카피제품도 엄청 많이 나왔더라구요..

조쿠 자체 가격도 많이 내렸구요.

제가 구입할 때만 해도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비쌌는데.. ㅠㅠ

뭔가 억울할 이기분??ㅋㅋㅋ

하지만

매년 여름..

아니 가끔은 겨울에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용품입니다.

정말 완전 뽕을 뽑고 쓰고 있어요.

2개 구입했지요.

같은 색으로 두개 살껄... 

빨강하나, 보라하나.

박스에 친절하게도 슬러시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7분이면 완성~!!!

하지만 본체를 8시간 이상 얼려줘야 원하는 슬러시를 만들 수 있다는..

충분히 얼린 본체를 세트 컵에 담고

음료를 부어줍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전용스푼으로 테두리부터 긁어주면 

슬러시 완성~!!

자, 이제 박스를 개봉해봅시다. ㅋㅋ

구성품은 이렇게

냉매가 들어있는 본체(이너 컵) 와 담는 컵, 전용 스푼 

ZOKU

SLUSH & SHAKE

이 본체(이너컵)를 얼리는 거예요..

이중 구조로 내부에 냉매가 들어있어요.

실리콘링이 한번더 둘어져있어서 언 상태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구요,

냉동실 문짝에 사이좋게 딱 들어가있습니다.

윗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는게 영~ 찝찝해서 랩을 씌워줬어요.

요즘엔 그냥 크린백 같은 것에 통째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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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해본 사진입니다.

음료라면 오만거때만거 다 슬러시로 만들 수 있어요.. ^^

본체를 충분히 얼렸다면..

(오래 얼리면 오래 얼릴 수록 한방에 여러번 해먹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음료가 너무 꽁꽁 얼수 있으니 주의)

1. 오렌지 쥬스 슬러시

2. 커피 슬러시

커피도 슬러시로 해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다는~~~~

3. 우유 슬러시

이게 정말 대박이예요~~!!

빙수팥 만 사다가

넣어주면~~!!!

밀탑 우유빙수 부럽지 않습니다요~~!!!

진짜 대박~~~!!!!!

4. 콜라 슬러시

울아들이 제일 사랑하는 ㅋㅋ

이게 또..

모밀국수 해먹을 때 쯔유를 슬러시로 만들어서 먹으면 또 대박이예요~!!

우리집은 조쿠를 항시 냉동실에서 대기합니다.

음료수가 있다.. 하면 바로 조쿠 출동~!!

냉매가 오랫동안 냉동실에 있으면 음료를 여러번 리필해서 슬러시 해먹고

얼른 설거지 해서

또 냉동실에~~

그러면 또 다음날 저녁에 시원한 슬러시가 가능해지죠~~

아이 있으신 분은 정말 여름 필수용품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울아들도

따로 아이스크림 안사고 이걸로 해결하거든요.. 

5년이상 정말 엄청 자주 사용했는데도 

여전히 멀쩡하게 잘 되는 조쿠~!!

진짜 강추강추 합니다. ^^

(오래전에 제 돈주고 직접 어렵게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