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de BUYER 드부이에 inocuivre 이노뀌브르 20cm 웍

늘 새로운 냄비를 소개할 땐..

새상품인 상태를 포스팅하지만

실제 구입한 시기는 아주 오래전이라는 거..

신나게 구입해두고

아까워서 일단 감상만 하는 냄비가 꽤 되거든요..

물론, 바로 꺼내서 쓰는 애들도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 몇년 동안은 냄비나 팬은 거의 구입하지 않았네요.. 

오늘 소개할 "de BUYER 드부이에 이노뀌브르 20cm 웍" 도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아까워서 못쓰고 있는 ㅋㅋ 그런 애정템입니다.

아끼면 똥된다.... 지만 저의 냄비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걸로~~ 후훗..

그래도 어둠의 자식보단 밝은 빛을 보며 제 할일을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곧 개시하는 포스팅을 올릴 수 있도록 노오력~!! 해보겠어요..ㅋㅋ

단아한 박스샷 부터 보십니다. ㅋㅋ

처음 배송왔을 때 디카로 찍은 거라 날짜가..

그래서 모자이크 했는데 더 이상해짐.. ㅠㅠ

제가 직접 찍은거 맞구요..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몇년된 묵은 사진입니다. ㅋㅋ

은근 박스가 크네요..

자, 드뎌 개봉~!!!

포장이 상당히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참고로 직구했습니다.)

드부이에는 라벨도 이뿌다며~~^^

드디어 등장~~!!^^

이노뀌브르는 구리 몸체에 스텐 손잡이 입니다.

넘나 거울같은 엉덩이..

제 얼굴 비칠까봐 요래조래 피했는데도 얼핏 나왔네요..

이렇게 측면엔 음각으로 

de BUYER  1830 FRANCE

드부이에 프랑스~~!!

구리냄비사면 꼭 해보는 두께 측정 ㅋㅋㅋㅋ

정말 딱 2mm 맞네요..^^

드부이에 이노뀌브르 20cm 웍을

제가 자주가던 주방까페에서는

드둥소 드둥소 했거든요...

드.부이에 둥.근 소.테 라고 해서요..ㅋㅋㅋ

그 까페에서 자주 뵙던 분들

정말 랜선지인들 같았는데.. 그립네요~~^^

생각난김에 까페 한번 들러서 글남겨야겠어요.

아까워서 아직 개시는 안했지만..

곧~!!!

드둥소로 맛있는 음식해 먹은 포스팅 올리도록 해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