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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용품] 신개념 신발끈~!! 스터드레이스 STUDLACE

쥴리T 2018. 5.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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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팔랑귀는


SNS 하다가 걸리는 광고에 넘나 잘 넘어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것도 

페북하다가  넘나 자주 광고하길래 

호기심 반 + 필요함 반 

해서 구입했어요..

 


근데 결론은...


꽤 괜찮아요~~~~^^




(제가 제돈 주고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신발끈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이건 완전 다른 개념이네요.



정말 꽉 매줘도 매번 끈풀린 채 운동화를 신고다니는 아들..

심지어 혼자서는 신반끈을 꽉 잘 매지도 못해요... ㅠㅠ

중딩씩이나 되면서 ㅋㅋ



아무래도 신발끈이 나일론이라 미끌거려서 그런가보다...싶어

면으로 된 절대 안풀릴꺼 같은 신발끈으로 바꿔주기도 했었거든요..


그러나. 그것도 늘 풀려서 짜증을 짜증을~~~




어릴 땐 신발끈 없는 찍찍이 형태의 운동화나 크록스만 신기다가

좀 크니까 끈없는 형태의 운동화 찾기가 더 힘듬.. ㅠㅠ





어쨋든 그런 와중에 


페북에서 자꾸 광고하니까

끌려요, 안끌려요?

사요, 안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운동화가 두켤레라 운동화 깔맞춰서

흰색 1, 검정색 1 구입했어요..



이름하여



스터드레이스  STUDLACE





구성은 이렇게


신발끈 2줄 1세트 + 똑딱이 단추처럼 생긴 스터드 암/수 짝으로 6개







**


요즘 정말 열심히 신고 다니는 르꼬끄 운동화예요.

의외로 이 보라색을 맘에 들어하더라구요..ㅋㅋㅋ


이와중에 운동화 넘 더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끈은 거의 회색이 되었고, 지금도 끈풀리기 일보직전~!! ㅋㅋㅋㅋ







스터드레이스의 신발끈은

그냥 끈이 아니라 고무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 왼쪽이 (신발로는 오른쪽 신발)  끈을 스터르레이스 끈으로 바꾼거예요..

(새하얀 색이라 새거 티나죠??)




근데 이게 고무줄 재질이다보니...


끈을 낄 때...

좀... 불편해요..

잘 안껴지고 

낄 때 막 쭉쭉 늘어나니까 간격 맞추기도 좀 불편.. 




어쨋든 이렇게 끈을 다 끼우고나면

똑딱이 단추처럼 생긴 스터드를 끝에 달면 됩니다.


이렇게 한쪽을 끼우고, 





살짝 끈을 당겨 매듭을 매고요,







매듭매고 남는 부분은 잘라내고, 







뚜껑 덥듯이, 똑딱이 단추 채우듯이 닫아주면 됩니다.

이때 딱~! 소리가 날 때까지 제대로 닫아줘야해요. 

안그러면 쉽게 빠진다는..






이쪽 저쪽 다 달아줍니다.

총 4개를 달아준 거죠.






2개는 여분으로 들어있는데

신고 다니다가 혹시 스터드가 빠지면 여유분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스터드가 빠져도 매듭을 튼튼하게 매 주었기 때문에 끈이 풀리거나 빠지진 않더라구요.






**


아이다스 운동화입니다.


끈 끼우고, 스터드 끼우는 과정은 생략~~





끈이 없으니 풀릴 일도 없고,





끈이 풀릴 일이 없으니

짜증도 없네요..







아들이 정말 대 만>족 합니다.



끈 안풀려서 너무 좋데요~~~^^

끈이 없어도 간지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좀 신다가 지겨워지면 튀는 색 끈으로 바꿔보려구요!!





(제가 제돈 주고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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