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수 맛집] 멕시칸 요리가 땡길 땐 "훌리오" JULIO

첨에 줄리오라고 읽을뻔..ㅋㅋㅋ

쥴리오~ 아니죠, 훌리오~!!

스페인어에서 유래했나봐요..

옛날 옛적? 추억의 TGI Friday같은데 가면 꼭 먹던 멕시칸 푸드..

우리나라에서 TGIF는 다 빠진거죠?? 안보이더라구요...

저 대학땐... TGIF, 베니건스, 토니로마스... 등등..그런 패밀리 레스토랑 가는게 큰 이벤트였는데...

요즘엔 패밀리 레스토랑 들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대낮에 맥주가 땡겨서 찾아간 "훌리오"

맥주엔 또 멕시칸푸드가 딱이잖아요??^^

결론 부터 얘기하면..

가격도 메뉴도, 맛도~!!!

전부다 대대대 만족이었어요...

음..런치메뉴가 있군요!! 조아쓰~

이쪽편에선 잘 눈에 안띄어요.

입구가 지하로 들어가는 느낌이긴 한데 테이블은 거의다 1층에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듯이 들어갔다가 다시 올라가요~ ㅋㅋ

메뉴판이랍시고 찍은건데..

잘 안보이네요.

여튼.. 아주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낮술을 위해 ㅋㅋ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런치메뉴로 

종류별로 전부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간 일행이 많아서

정말 다양하게 시켜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 먹을 수 있어서 쒼나쒼나~~~ ㅎ흐흐

냅킨도 느낌있다~ ㅋ

정말 말이 필요없는 맛있었던 메뉴들~~~

사진으로 보시지유~~~^^

"그릴드 쉬림프 샐러드."

(이건 런치메뉴가 아니예요.)

이제부턴 다 런치메뉴~~

런치메뉴에 껴 있던 

"칩 앤 살사"

옵션으로 추가했던

"칠리치즈 포테이토"

"타코"

개인적으로 타코벨 보다 더 맛있는듯~

안에 고기는 치킨으로 선택했어요.

"퀘사딜라 위드 사워크림"

퀘사딜라에는 고기를 돼기고기로 했던가...

타코, 퀘사딜라, 브리또 안에 들어가는 고기 종류는 다 선택가능해요~

"치킨 파이타"

"브리또 위드 사워크림"

브리또엔 소고기였던가.. ㅋㅋ 기억이..ㅋㅋㅋ

"앤칠라다"

상다리 휘어지겠~~ ㅋㅋㅋㅋ

이런 맛집에 갈땐 여러명이 같이 가는게 좋아요.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다 맛볼수 있잖아요..ㅋㅋ

정말 푸짐~~~^^

이번엔 에이드..

일행중에 맥주를 못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렌지 에이드"

"라임 에이드"

마시쪄마시쪄~ ^^

그래도 푹푹찌는 대낮엔 역시 맥주죵~~ 흐흐

첨 맛보는 GOOSE ISLAND

맛있더라구요^^

말이 필요없어요~ 일단 잡솨봐~~ ㅋㅋ

입구와 간판이 눈에 확~ 띄어서 찾기도 쉬워요.

홍대, 상수 쪽으로 가셨는데 멕시칸 푸드가 땡긴다~!! 하신다면~

강추합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