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전에 윤식당 2 한참 방송할 때.. 정말1. 스페인 가고싶다.2.잡채먹고 싶다.3.맥주 마시고싶다. 라는 생각만 주구장창 하면서 시청했던듯.. 지난 윤식당 시즌 1 에서는그렇~~게 팝만두를 해먹었는데...(그때 찐 살이 아직도 안빠짐 ㅠㅠ;;;; 이말 하다가 또 급 먹고싶어지네요.. 어쩔... ㅠㅠ) 이번 시즌에는 잡채에 꽂혔지요..여전히.... 평상시에는 전 잡채 거의 안해먹어요..재료 준비와 손질이 너무 귀찮아서요..ㅋㅋ 잡채는 재료준비가 9, 무치는게 1 인듯.. 내맘대로 잡채[재료] 당면, 팽이버섯, 양송이 버섯, 목이버섯, 당근, 양파, 시금치, 돼지고기 (이런 재료들은 그때그때 냉장고에 보유된 상황에 맞춰서 충분히 변경가능하다는.. 당면은 꼭 있어야 하지만요..)소금, 간장, 후추, 설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