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직접 재배했다며 앵겨준 단호박..
더 놔뒀다간 못먹고 버리겠다 싶어서 얼른 단호박 스프나 단호박죽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효리네민박" 에서 아이유가 단호박 스프 끓이던게 생각나서
스프로 당첨~!!!
단호박 스프
[재료] 단호박, 감자, 우유, 파머산 치즈, 소금, 후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간단한 단호박 스프예요~
단호박 스프 만들때 꼭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필러로 껍질을 다 벗겼어요..
그래야 색이 더 노랗게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껍질이 상태가 벌써 안좋아져서....
일단 껍질 벗긴 단호박과 감자 준비합니다.
(감자는 없으면 안넣어도 되요~~ 저는 있길래 넣어본 거...ㅋㅋㅋ)
대충 깍뚝깍뚝 썰어서
냄비에 담고
물은 자작자작 넣고 끓여요~~~
단호박과 감자가 뭉근하게 물러질 정도로 다 익으면
불을 끄고
포테이토 메셔로 꾹꾹 다 뭉게지도록 눌러줍니다.
제가 완전 애정하는 "쿠이지프로 포테이도 메셔"
일반 메셔랑은 좀 다르게 생겼죠??
요것도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는.요..ㅋㅋ (포스팅 할건 넘나 많은데 쥔장이 게으름...ㅠㅠ)
요정도 질감~~
더 부드러운 질감을 원하신다면~~?
믹서로 갈아주세요~~
저는 믹서 꺼내고 갈고 또 믹서 설거지하고.. 가 너무 귀찮아서
간단하게 포테이도 메셔로 눌러서 적당히 씹히는 맛이 있도록 한 거 거든요..
이 부분은 취향껏~!!
다 뭉게 졌으면
파머산 치즈를 듬~ 뿍 넣어주시고요,
우유를 콸콸콸~~~
이제 끓여줍니드아~~~
꼭 약불로 서서히 데운다는 느낌으로 끓여주세요~
살살 보글보글
오모나~~ 색깔 넘넘 이뿌네요~~
노~~란색...
다 끓이고나면 소금간을 해주세요.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씹히는? 질감의 단호박 스프가 완성되었습니다~~!!^^
8년전에 구입하고는.. 뜨악~!!
처음 써보는 처음 꺼낸 "쯔비벨무스터" 죽기..
물론 서양 그릇이니까 죽 보다는 스프그릇으로 더욱 어울리겠네요..
새삼 다시 보니까 왤케 에쁜겁니까??
안쓰면 중고나라에 갖다 팔려고 했는디..
역시.. 안팔길 잘했다는.. ㅋㅋ
(이래가지고 뭔 미니멀라이프를 하것다고..ㅠㅠㅠㅠ)
늠늠 이뿌네요..
아~~ 정말 색이 환상적이네요...^^
살짝씩 보이는 덩어리가 더욱 침샘을 자극~!!!
후추 약간 갈아넣으면
완성~!!!!
만드는 과정이나 재료에 비해
넘넘 맛있네요..^^
절대 느끼하지 않아요!!
맛있따 맛있따 외치면서 또 한그릇 흡입했어요 ㅋㅋㅋㅋ
밀가루는 한톨도 안들어가서
영양도 우수한 단호박 스프~
한번 잡솨봐~~~~ ㅋㅋㅋㅋㅋㅋ
한솥 끓여두고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놨다가
아침에 바쁠 때, 먹고 싶을 때 데워먹어도 굿이예요~!!
'먹고살기 > 안에서 해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식]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간식_"고구마 치즈롤", "고구마 치즈 퀘사디아" (0) | 2017.11.18 |
---|---|
[간식] 제철 고구마로 만드는 시원한 "고구마 슬러시"와 따뜻한 "고구마 라떼" (0) | 2017.11.14 |
[과일] 과일 예쁘게? 편하게? 깔끔하게? 썰어내기 2탄 (사과, 자두) (0) | 2017.09.27 |
[한그릇음식]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햄에그 샌드위치" (0) | 2017.09.20 |
[메인요리] 압력솥만 있으면 야들야들한 "등갈비 김치찜" 쉽게 완성 (0) | 2017.09.19 |